한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예방을 위해 29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임진교 현장에서 ‘2025년도 홍수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한강청과 수도권기상청, 한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군과 경찰서,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기후위기 시대에 점차 심각해지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별 방재대책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훈련 주요 내용은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제방이 없는
의정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도시환경 분야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나섰다.도시환경위원회는 ▲불법주정차단속 CCTV 상황실 ▲생활폐기물 청소대행업체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 현장 ▲5군수지원여단 이전 부지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 현장 ▲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을 순차적으로 찾아 각 기관별 현안과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불법주정차단속 CCTV 상황실에서는 최근 확대된 단속 운영 현황과 시스템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준비상황 점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시청·대구시교육청․대구경찰청․경북지방우정청 등 4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선거관리 인력·시설 지원에 대한 협조 △투·개표소 등 안전관리 대책 △선거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 등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의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대구시선관위는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과 이번 선거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각 기관이 투·개표 절차사무의 가장 중요한 원칙인 정확성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8일 도선관위 대강당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준비상황 점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주도청,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지방우정청 등 5개 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가 참여한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선거관리 인력·시설 지원 ▲투·개표소 등 안전관리 ▲선거관리 선박의 호송 및 경비 지원 ▲선거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 등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도선관위는 참석자들과 함께 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도선관위 대강당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준비상황 점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제주도교육청,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지방우정청 등 5개 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가 참여했다.회의에서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선거관리 인력·시설 지원 △투·개표소 등 안전관리 △선거관리 선박의 호송 및 경비 지원 △선거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 등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충북대학교가 봄을 맞아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푸른 캠퍼스를 가꿨다.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교내 7개 단과대학 및 부속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에는 경영대학,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전자정보대학, 농업생명환경대학 등 단과대학과 박물관, 정보화본부 등 대학 기관이 참여해 옥향과 회양목 등을 캠퍼스 곳곳에 식재했다.이번 식목행사는 지난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각 부서별로 접수를 받았으며 기관별 대상지 선정을
18시간전
영양군은 5월 13일 오전 10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태풍 등 여름철 주요 재해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영양군수를 비롯해, 재난 관련 국장, 부서장, 읍‧면장, 영양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영양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한국전력 영양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등 18명이 참석해 기관별 대책과 준비사항 전반을 보고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였다.특히, 산사태, 수목전도 등 초대형 산불 2차피해 위험요
한전KDN은 12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한 한전KDN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빛가람 감사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됐다.빛가람 감사협의회는 공공기관감사협의회 소속 지역 분과로 회원사 상호간의 유기적·정례적 교류와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과 감사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2018년 처음 출범했다.이번 협의회는 회장을 맡고 있는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 등 5개 기관의 상임감사가 참석해 △각 기관의 감사 현안 △전년도 기관별 감사 활동 우수사례 △2025년도
춘천문화재단은 청소년 주도의 수요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할 예술교육가를 모집한다.은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예술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춘천 지역 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유관기관,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기관별 수요조사를 통해 청소년이 원하는 예술 장르와 교육 형태를 파악했다.이번 모집은 해당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음악, 연극, 미술, 무용 등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2025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내 과학교육 활성화 및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미래과학기술 배움터’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 증진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충북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이 자체적으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총 2000만원 내외의 예산이 편성됐 있으며, 기관별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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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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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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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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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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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마른 땀)' 개최!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성재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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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학원을 비롯해 영화숙·재생원, 형제복지원 등의 국가폭력 강제수용시설 피해자들의 연대 단체가 출범했다. 15일 단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출범한 연대 단체의 공식 명칭은 ‘국가폭력 강제수용시설 진상규명을 위한 피해생존자 연대’다. 출범한 날 회의엔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김영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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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고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홍보관 개관
남원시가 지난 14일, 운봉고원 가야문화유산의 정체성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홍보관을 개관했다.홍보관은 부지면적 6,191㎡에 연면적 560㎡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디지털 실감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실에는 남원 가야문화유산의 시작을 알리는 광평유적, 동북아시아 문물교류의 중심지 청계리 고분군, 백두대간 동쪽 운봉고원에 가야계 문화유적이 존재한다는 고고학적 단서를 제공한 월산리 고분군, 지역의 문화유산에서 세계인의 유산으로 등재된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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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빅데이터 기반 ‘다함께돌봄센터’ 최적 설치지역 5곳 도출
이천시는 시민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5년 다함께돌봄센터 입지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 설치지역 5곳을 도출했다고 밝혔다.이번 분석은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었으며,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과 공간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인구 분포, 생활 인프라, 주거 밀집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요예측 기반의 입지 분석을 했다.특히 이번 분석에서는 접근성, 초등학생 수요, 주거 밀집도, 기존 돌봄 시설과의 중복 여부 등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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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1인당 장서 수 3.79권...전국 2위
공공도서관 기준으로 제주도민 1인당 평균 장서 수는 3.79권으로 17개 시·도 중 전남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15일 ‘2025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공공도서관 수는 1296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제주지역은 22개로 전년과 동일했다.지역별 1인당 장서 수는 전남이 3.94권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가 3.79권으로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은 2.43권으로 조사됐다.제주는 1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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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사업비 396억원 확보
서귀포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96억원을 확보했다.‘농촌협약’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지역이 주도해 농촌공간계획과 실행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농촌지역의 체계적 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주요 대상 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취약지역 개조, 축산악취 개선, 지역단위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농촌 크리에이투어,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