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2025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간호학과는 1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해부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체를 기관별·계통별 체계적으로 관찰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실습 프로그램은 이론에서 배운 인체 구조와 기능에 대한 지식을 실제 인체 구조를 관찰하며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으로, 간호학과 학생들의 해부학적 지식 정립과 임상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2025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간호학과는 1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해부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체를 기관별·계통별 체계적으로 관찰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실습 프로그램은 이론에서 배운 인체 구조와 기능에 대한 지식을 실제 인체 구조를 관찰하며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으로, 간호학과 학생들의 해부학적 지식 정립과 임상 적응력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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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은 24일부터 25일까지 천안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으로 MZ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의 MZ세대 대표 직원이 참석해 MZ세대의 관점에서 상호 기관별 부패취약분야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 우수활동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향후 양 기관은 공공분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 간 청렴 교류 활동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강용석 이사장은 “조직 구성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것이 곧 윤리경영의 실천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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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4일 도 관계부서와 10개 경제기관 임직원이 모여 지역경제 전망과 주요 현안을 점검‧논의하는 2025년 제1차 ‘경북 행복경제정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새 정부 주요 공약과 통상 현안에 대응한 기관별 추진 과제와 정책 제안 등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방향을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논의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경북연구원은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수출 감소와 수요 약화로 2025년 하반기 경북의 경제성장률을 연초 1.7%보다 낮게 전망했다.경북경제진흥원은 현재까지 축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지난 22일 전남 나주 다도면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2025년도 제2차 빛가람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빛가람 감사협의회는 광주·전남 지역 내 주요 공공기관들이 감사 분야 협력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기관별 자체감사 활동 우수사례 △2025년 하반기 감사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한전KPS 이성규 상임감사는 “감사의 본질은 단지 지적에
광주광역시가 올 7월 처음 공개한 「2024년 성별 임금격차 현황」은 지역 공공기관 안의 성차별 실태를 숫자로 드러냈다. 20개 출자·출연기관의 여성 평균 임금은 남성보다 12.1% 낮았다. 기관별로 보면 광주교통공사 –29.7%, 광주테크노파크 –22.2%가 가장 컸다. 평균치만 보면 전국 성별 임금격차보다 작아 보이지만, 일부 기관에서 30% 가까이 벌어진다는 사실은 “기관별 편차가 훨씬 크다”는 방증이다.광주시는 “상위 직급에 남성이 몰리고 군 복무 경력 인정으로 근속
환경부는 지난 13일부터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댐과 하천의 상황을 살피고 피해 예방을 위한 소속·산하기관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점검회의는 손옥주 물관리정책실장 주재로 홍수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유역환경청, 홍수통제소를 비롯해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이 참여하여 기관별 홍수대응 중점 추진사항과 계획을 논의했다. 13일 오후 6시 기준 하천 수위는 홍수주의보 수위보다 최대 9.24m 여유가 있어 안정적인 상황이나,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한라중학교에서 제2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이번 시험은 제주도 산하 7개 공공기관에서 총 25명을 선발하며, 295명이 지원해 평균 1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제주신용보증재단이 1명 모집에 63명이 지원해 6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그 외 기관별 경쟁률은 △제주개발공사 7.6대 1 △제주국제컨벤션센터 7.3대 1 △제주4.3평화재단 23대 1 △제주콘텐츠진흥원 17.5대 1 △제주테크노파크 8.3대 1이다.시험은 오전 10시 시작되며, 응시자는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장에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한라중학교에서 제2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시행한다.이번 시험은 제주도 산하 7개 공공기관에서 총 25명을 선발하며, 295명이 지원해 평균 1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 1명 모집에 63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외 기관별 경쟁률을 보면 제주4·3평화재단 23대 1, 제주콘텐츠진흥원 17.5대 1, 제주테크노파크 8.3대 1, 제주개발공사 7.6대 1, 제주국제컨벤션센터 7.3대 1이다. 시험은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응시자는 오전 7시20분까지 시험장에 입
영덕경찰서은 지난 26일 영덕군 영덕읍 오십천 둔치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에 대비한 '경찰서 전 기능 합동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상황을 가상시나리오로 하천 진·출입로 차단 및 피서객 대피로 확보 등 인명구조활동의 기관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장마철 실전에 대비한 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영섭 서장은 "재난상황에서는 유관기관의 신속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에 대한 유관기관 간의 공동대응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소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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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드론의 만남…현대차 vs BYD,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경쟁
전기차와 드론의 결합이 2025년 새로운 기술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특정 목적을 수행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드론과의 결합을 통해 그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히고 있는 것이다.관련해 지난 18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드론을 품은 전기차'의 최근 몇 가지 사례를 소개했다.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다. BYD의 서브 브랜드 팡청바오는 최근 루프 일체형 드론 스테이션을 갖춘 신형 SUV '타이7'(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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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새 정부 에너지 정책 이행방안 마련 추진
한전KDN은 지난 21일부터 양일간에 거쳐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 다목적실에서 새 정부 에너지 공약 이행 및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리더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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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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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3억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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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리카, 맞춤형 AI 에이전트 개발·운영 플랫폼 출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는 기업과 기관의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손쉽게 개발·운영할 수 있는 서버리스 기반 플랫폼 ‘세렝게티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세렝게티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는 GPT-4o, 제미나이 등 퍼블릭 LLM은 물론 라마 기반의 프라이빗 LLM도 폭넓게 지원한다. 사용자는 LLM 선택, 에이전트 지침 설정, 문서 기반 지식 등록, 도구 연계 등 4단계만으로 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성할 수 있다.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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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최초로 2관왕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24일 국립경국대학교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전 및 재난관리 분야 최우수상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전국 최대 규모 정책경진대회로 우수공약 이행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회복력 있는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7개 분야 401건의 정책사례가 접수됐다. 안전 및 재난관리 분야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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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명로타리클럽, 사하구 청소년 위한 쌀 2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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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는 국제로타리3661지구 부산여명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쌀 2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쌀은 사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이번 후원은 여명로타리클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임희정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들과 사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사하구청 주민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임희정 회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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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 관세유예 90일 더 연장할 듯… '무역 휴전' 양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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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고율 관세를 놓고 벌이던 '휴전' 국면이 당분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미국은 중국과 28일부터 이틀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3차 고위급 무역회담을 열고 90일간 유예했던 초고율 관세 조치의 연장을 논의한다. 이번 회담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양국을 대표해 참석한다.이번 협상은 구체적인 합의보다는 양측의 입장만 확인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7일 양국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회담에서는 돌파구를 마련하기보다 기존 관세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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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로 기후위기 생존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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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1000일 앞두고,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원도시 전략을 공개했다. 시는 지난 25일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정원도시 울산, 세계로 가는 길’을 주제로 미래전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적 정원도시 도약을 목표로 울산이 나아가야 할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시민사회와 함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를 비롯해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후위기 시대의 정원도시 가치, 탄소중립과 녹색산업의 역할, 울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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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논의 활성화·통일담론’ 여론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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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는 지난 25일 보람컨벤션에서 70여명의 시민단체대표 및 회원, 자문위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비핵화 문제의 이해와 평화통일 준비’을 주제로 2025년 울산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지역사회 평화통일 논의 활성화 및 통일담론에 대한 지역 여론 수렴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진행했다. 포럼은 △개회식 △개회사 △주제발제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장철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제와 이병철 울산대학교 명예교수, 이선건 전 국제로타리3721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