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지방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체제의 향방을 가를 전쟁이다. 이재명 정권의 사법 장악 시도, 배임죄 폐지, 4심제 도입, 사회주의 개헌 논의까지 이어지는 흐름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체제 전복의 움직임이다.이런 시점에 장동혁 대표가 제시한 ‘범우파 연대’는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필수적 결정이다.그러나 일부 보수 인사들은 이 중대한 흐름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특히 조갑제의 ‘선장 교체’ 발언은 우파 결집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절박한 보수우파의 단일대오를 흐트러뜨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