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배우 겸 가수 김성환, 가수 김정수, 가수 김부자를 강화군 홍보대사로 지난 13일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세 명의 홍보대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문화예술계 중견 인사들로, 앞으로 강화군의 주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며 강화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배우 김성환은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TV 드라마 「약속의 땅」, 「토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파랑새는 있다」 등 수많은 작품에서 45년 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또한 가수로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