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홍천군 무궁화장학회는 우수 학생장학금 고등학생 100명, 우수 학생장학금 대학 신입생 3명, 우수 학생장학금 대학 재학생 31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는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 수학여행단과 관계자 등이 경남 사천시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싱가포르 리퍼블릭 대학은 1954년에
마산대학교가 초고령화사회 해법의 일환으로 경남간호사회와 손잡고 전국 대학 최초로 유학생 대상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에 나선다.마산대학교는 지난 7일 국제회의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7일 충북대학교와의 통합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에 대해 흡수 통합이 아닌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수평적 통합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학 교수와 조교, 직원, 학생 등 3주체 대표들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사회 일각의 통합 반대 움직임과 관련해 “양 대학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과 대학의 공동 성장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과거 일부 대학 통합사례에서 소규모 캠퍼스가 쇠퇴하는 문제가 발생한 배경에는 운영 권한이 한쪽으로 집중됐고
미 하버드 대학교가 트럼프 정부의 대학 운영 관련 요구 사항에 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미 교육부는 하버드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한 국가의 국내...
온라인·대면 강의를 병행 중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들의 수업 출석률이 저조한 가운데 울산대 등 전국 5개 대학 의대생 대표들이 투쟁 의사를 재차 밝히고 나섰다. 울산대,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5개 대학 의대생 대표들은 9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 투쟁 방향성을 존중하고, 투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 파면으로 문제 해결의 단초는 마련됐지만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며 “사태의 해결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한경국립대학교는 4월 7일 안성캠퍼스에서 한겨레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겨레고등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들의 심리적 치유와 남한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설립된 학교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대학 체험 프로그램은 전공 체험, 캠퍼스 투어, 맞춤형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겨례고등학교 재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동물응용과학전공 김형상 교수와 김상환 교수가 주관한 전공 실험실 체험은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는 예천군의회와 대학-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안병윤 공공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 강영구 예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대학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논의를 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와 예천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예천캠퍼스 경기지도학과 개설 ▲예천캠퍼스 학업장려금 지원 ▲행정경영대학원 홍보 협조 ▲예천캠퍼스 앞 도로 위험 감소 조치 등을 논의하였다.안병윤 공공부
대전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수행대학 13개교를 선정, 교육 혁신 및 지역 상생에 나섰다.총 655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새로운 대학 지원체계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대학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대전시는 RISE위원회를 열고 사업 수행대학 13개교를 확정했다.이 사업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서면 및 대면 평가와 종합 평정을 거쳐 5대 프로젝트에 대한 수행대학을 선정하고, 사업비를 배분했다.선정된 대학은 출연연, 지역혁신기관, 지역기업, 한국폴리텍Ⅳ
충북대학교가 베트남 두이탄 대학에 ‘CBNU Global Center’ 1호를 개소하고 양 대학 간 글로벌 협력을 확대했다.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고창섭 총장을 비롯한 충북대 방문단이 베트남 두이탄 대학을 방문해 ‘CBNU Global Center’의 설치 및 운영에 협력하는 MoA를 체결하고 1호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 날 개소식에는 고창섭 총장과 레 응웬 바오 두이탄대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CBNU Global Center는 해외 대학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은행,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구독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하나 MP구독서비스’를 출시하고,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하나 MP 구독서비스’는 퇴직연금 자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으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 구독서비스를 통해 하나은행 연금 고객들은 카카오톡으로 본인의 연금자산 운영현황과 시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한덕수,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 을사먹튀 한덕수로 기록될 것"
김민석 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총리직을 사임할 것이 유력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를 '먹튀'로 규정하고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한덕수 대행과 이낙연 전 총리 등이 구상하는 이른바 '반명 빅텐트'를 사쿠라 연합이라 원색 비난했다.이날 현장에는 민주당 수석대변인 조승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국민이 제공한 총리 자리와 총리 차량과 총리 월급과 총리 활동비를 이용해서 사전선거운동과 출마 장사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천월사, 산불피해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한덕수 배우자 '무속 논란' 집중공세…韓 캠프 "기만적 프레임"
대선을 앞두고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배우자를 둘러싼 '무속 논란'이 정치권의 뜨거운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속 논란'을 소환하며 한 후보 역시 같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공세를 펼쳤고, 한 후보 측은 "국민 기만적 흠집 내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한민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무속에 심취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는데, 무속 논란이 제기되는 한 후보가 대선에 나서겠다고 하니 염치가 없다”며 “무속 논란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검증돼야 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선 국면 '좀비' 망령 같은 케이블카 사업 완전 퇴치해야"
전국적으로 케이블카 건설 사업은 죽어도 되살아 움직이는 ‘좀비’를 닮았다. 지역 주민 반대와 정부 ‘부동의’로 사업이 중단되면 토목건설업자와 관료, 정치인들이 사업을 다시 꺼내 든다. 지리산, 설악산, 보문산, 신불산, 황령산, 남산 등이 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 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어르신 '효 드림 박스 지원'
강원 고성군 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토성면 지역 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25명에게 카네이션과 반찬꾸러미, 효드림 박스를 선물했다.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꾸러미 배달사업, 효드림박스 지원사업 이외에도 ▲ 관내 취약가구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지원을 위한 ▲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사업인 등 총 9개의 특화사업을 통해 꾸준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모두 함께 행복한 토성면을 만들기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파기환송심 첫 공판 대선 뒤로 연기
서울고법 재판부가 오는 15일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오는 6월 18일로 연기했다.서울고법 형사7부는 7일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대통령 선거일 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어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법원 내·외부의 어떠한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하여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단일화, 용산·당 지도부 공작”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탈락 후 탈당한 채 미국행을 결정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7일 경선 과정에서부터 이미 후보 단일화를 염두에 둔 ‘용산과 당 지도부의 공작’이 있었다고 비판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무래도 내가 겪은 경선 과정은 밝히고 떠나야 할 것 같다”고 운을 뗐다.이어 “용산과 당 지도부가 합작해 느닷없이 한덕수를 띄우며 탄핵 대선을 윤석열 재신임 투표로 몰고 가려고 했을 때 나는 설마 대선 패배가 불 보듯 뻔한 그런 짓을 자행하겠냐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적었다.그는 “그러나 그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