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43초쯤 경남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이 지진의 계기진도는 최대 최대진도 Ⅲ, Ⅱ로 관측됐다.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해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1단계 배후단지에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할 기업들이 1500억 원 규모 투자를 추진한다.㈜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는 부산항 신항 배후지에서 물류사업을 운영 중인 ㈜엘엑스판토스부산신항물류센터와 국내 화주 기업이 합작 설립한 기업이다. 1000억 원가량을 투자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중소 규모 사업장들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 향상을 돕는다. 22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오는 29일 대경중기청 3층 강당에서 지역 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 규모 사업장 사업주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선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 개요,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산업안전 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등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또 설명회 참석자에게
의령군은 25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324억 원 규모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군은 2028년까지 국비 등 324억 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제주 서귀포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22일 오후 6시 47분쯤 서귀포시 동쪽 5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28일 오전 10시 33분 43초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연합뉴스
거창군이 내년도 국비를 확보하고자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군은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7개 중앙부처를 방문해 4조 1168억 원 규모 국비사업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예산을 건의한 사업은 1453억 원 규모 6개 거창군
BNK경남은행이 창원시 소상공인들에게 100억 원 규모 신용대출을 지원한다.경남은행은 22일 창원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예경탁 은행장이 창원시청을 직접 방문해 홍남표 시장과 함께 협약에 서명했다. 경남은행은 협약에 따라 창원시 소상공인들에
22일 오전 7시 47분 19초에 경북 칠곡군 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의 진앙이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에 위치하고, 발생 깊이가 6km라고 밝혔다.이는 지는 19일 오후 11시 27분 대마도 북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만이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지진동을 느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별다른 피해신고가 없었다고 밝혔다.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칠곡과 인근 성주 지역 주민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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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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