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4일 오후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5년 하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공동협력사업 추진 현황과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3개 도시 부시장과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회에서는 △2026년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예산 편성 △2025년 공동협력사업 추진 현황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정책연구 결과 등 3개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의 2026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협의하며, 안정적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