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지형적 특수성을 고려한 자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나섰다. 울릉군은 지난달 31일 울릉한마음회관 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나서 다중밀집시설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한 신속한 상황전파 와 자체대응 등의 초동대응 역량 강화, 재난안전대책본부, 통합지원본부의 상황대처능력 제고, 유관기관 합동대응체계 숙달을 위한 기획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울릉군청, 울릉119안전센터, 울릉경찰서,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 공군제8355부대, 울릉보건의료원, 한전 울릉지사, KT 울릉지점, 민간구조단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