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문제로 충주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활옥동굴이 자진휴업한다.활옥동굴 운영자 ㈜영우자원은 6일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7일부터 무기한 휴업한다고 공지했다.시는 7일 사업자 의견 청취를 거쳐 처분을 확정하게 된다.영우자원은 입장문을 통해 “활옥관광농원의 사소한 시설 미비를 지적하면서 영업정지를 예고했는데, 이는 활옥동굴 폐쇄를 위한 수순”이라고 규정한 뒤 “주차장과 대형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부득이 긴급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저혈당 증상으로 자신의 주소조차 기억하지 못한 환자를 119종합상황실의 신속한 판단과 구급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2시 35분경 남구 신정동에서 “저혈당이 온 것 같은데 집 주소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혈당 저하로 인지 기능이 떨어져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119종합상황실은 즉시 응급상황으로 판단하고 신고자와 통화를 유지하며 의식과 호흡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토대로 인근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재학생들의 차세대 인공지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Agentic AI 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18일부터 5일간 집중 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과정은 단순 질의응답형 챗봇을 넘어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하고 과업을 완수하는 ‘능동형 자율 에이전트’를 설계·구현하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다. 선발된 재학생 30명은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인프라 기반의 핵심 개념부터 클로드 코드를 활용한 SW 자동화, 외부
인공지능 기술이 교육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AI를 올바르게 판단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이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김은나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AI 문해력 교육체계 구축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학생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 마련을 AI 시대 충남 교육이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최근 민선 9기 충남도 유럽 순방 중 방문한 로마 ‘UNDP AI 허브’의 현장 경험
우편물을 배달하던 우체국 집배원이 화물차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운전자를 대피시킨 뒤 불길을 초기 진압한 사실이 알려졌다.2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서울강남우체국 소속 임승만 집배원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대모산역 사거리 교차로 인근에서 정차된 화물차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26일 밝혔다.임 집배원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인근 개포2동주민센터로 이동해 상황을 설명한 뒤 소화기를 전달받았다. 이후 화물차 운전자에게 화재 사실을 알려 차량에서 대피하도록 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불
"에이전틱 AI가 확산되면서 AI 연산의 무대가 클라우드를 넘어 직원 책상 위 PC로 확대되고 있다."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필드프로덕트 마케팅 정재욱 이사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 현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에이전틱 AI 확산이 기업 AI 인프라에서 PC가 갖는 중량감을 키우는 기폭제가 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그는 "에이전트는 스스로 판단하고 서로 호출하며 쉬지 않고 실행한다. 추론은 일상 업무 흐름 안에서 끊임없이 일어난다. 이같은 추론 작업은 데이터가 만들어지는 곳에서 바로 이뤄져야 한
사천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권익교육원 소속의 이윤미 전문강사가 맡았는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과 관련하여 실제 업무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부패가 발생하는 과정과 주요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공직자로서 상황에 맞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청렴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청렴은 법과 제도를 지키는 것을 넘어 공직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과정에서 공정성과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입장에
미 상원의 암호화폐 규제 법안 '클래리티 법안'이 절차 표결을 앞두고 중대 고비를 맞았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상원 은행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측은 수정안에 담긴 최신 윤리 절충안에 반대 논리를 돌리고 있다.쟁점은 개정안이 주정부 법무장관들에게 부여한 집행 권한의 실효성이다. 워런 측 은행위원회 보좌진은 새 조항이 독립적인 집행 수단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들은 주 단위 집행 메커니즘이 '실질적으로 독립적인 제한 집행 수단을 제공하지 못한
AI가 기업 업무에 빠르게 스며들면서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도구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 에이전트는 CRM·ERP·메일·외부 API 등 다양한 시스템과 연결돼 검색, 예약, 결재, 데이터 처리와 같은 작업을 수행한다. 생산성 측면에서는 큰 변화지만, 보안 관점에서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다. 기존 보안이 ‘무엇이 입력됐는가’를 중심으로 보호했다면, 에이전틱 AI 환경에서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와 ‘실제로 무엇을 했는가’까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AI 에이전트가 만드는 새로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지난 2일 수확기 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투입해 관내 벼 재배지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 예찰에서 벼멸구 밀도가 증가한 것을 확인하고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이번 예찰 결과 현재 상태는 양호하나 등숙기에 고온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농가에 논을 수시로 살피고 추가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벼멸구는 볏대 아랫부분에 주로 서식해 논 겉모습만으로는 초기 발생을 확인하기 어렵고 밀도가 높아지면 벼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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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대학(원)생 모듈러건축 공모전’ 개최
대한건축사협회 모듈러건축위원회가 ‘2026 대학생 모듈러건축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모듈러를 통한 사회문제에 대한 건축적 모색’. 모듈러건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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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대법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되는 첫 대법관이 됐다. [서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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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 정기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가결…감사위원 선임은 부결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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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ALT-B4 품은 '키트루다 SC', 日 승인…글로벌 상업화 확대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이 적용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 이어 일본에서도 허가를 획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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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일본 AI 부속품 업체에 AI 서버 및 부속품 15억8735만원 규모 공급 계약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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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안 지내는 명절’
어린시절 해마다 추석이 되면 아버지를 따라 친척 집에 이른바 ‘멩질 먹으레’다녔다. 당시 제주의 웬만한 가문은 팔촌 이내의 괸당 집을 일일이 방문해 함께 차례를 지냈기 때문이다. 기억이 가물하지만 대략 네다섯 곳의 친척 집을 돌아다닌 듯싶다.추석 당일날 아침 일찍부터 괸당들이 모여 미리 정한 순번대로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제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종손 집에서 마무리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한나절이 걸리기 일쑤였다. 많게 10곳 안팎에서 차례를 지내는 집안은 해가 뉘엿뉘엿 서산에 질 무렵에 끝나곤 했다.▲민족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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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풀뿌리 원탁회의 제도화" 촉구
제주지역 시민단체 13곳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를 향해 ‘풀뿌리 원탁회의’ 제도화를 촉구했다.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제주흥사단, 천년의 꿈을 여는 사람들 등은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풀뿌리 원탁회의는 다양한 도민들의 삶의 목소리를 자치 현장에 직접 연결하는 민주주의의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진정한 주민 참여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지난 4월 24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자치회가 법제화됐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한 단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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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피지컬 AI 육성에 금융 역할 강조…"사업화·투자 선순환"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과 정부, 금융권 간 협력을 강조했다.배 부총리는 22일 서울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열린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 포럼'에 참석했다. 한국산업은행이 주최한 포럼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전북·경남·경북 지방자치단체장, 정책금융기관 및 지역은행 관계자, 피지컬 AI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배 부총리는 행사에 앞서 4족보행 로봇과 로봇 손, 자율비행 드론, 달 표면 탐사 로봇 등 국내 기업이 개발한 피지컬 AI 기술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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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돌문화공원 재단 전환 검토, 국비 반납 우려 ‘논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돌문화공원의 운영을 도 직속기관인 돌문화공원관리소에서 재단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본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가 돌문화공원의 건물 유지·관리는 관리소가 담당하되 전시·공연은 재단이 맡고, 이를 위해 재단 내에 운영팀을 설치하는 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이다.이는 돌문화공원의 운영 주체를 새로 설립되는 재단법인으로 변경하겠다는 뜻과 해석된다. 이에 관리소 측은 공공의 자산과 기능이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영향력 아래 놓일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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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천본부·인천시교육청, 태양광 보급·에너지교육 업무협약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태양광 보급과 에너지교육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한전 인천본부는 시교육청과 태양광 보급 활성화 및 에너지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