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우유업계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원유 가격 결정 구조’를 지적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설명에 나섰다. 최근 일부 언론보도에선 올해부터 시작되는 유제품 관세철폐와 관련해 “우유 업체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핵심 원인은 잘못된 원유 가격 결정 구조”라며 “생산비가 올라도 수요가 떨어지면 가격이 조정돼야
국회와 여야 정치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인상 국회탓’ 언급에 대해 전방위 대책 마련에 부심한 가운데, 가능한 이른 시일 내 국회 특별법 심의를 예고했다. 특히 정부와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월초께 관련 법안 심의에 들어간 뒤 같은 달 말께 처리 예정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야당인 국민의힘은 “관세 참사”라고 규정하고 대여 공세에 나선 상황이라 여야 조율 여부가 주목된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 뒤 취재진과 만나 ‘한미 전략
인천유나이티드가 말레이시아 명문 구단인 조호르 다룰 탁짐FC 소속의 미드필더 이케르 운다바레나를 영입했다.인천유나이티드는 7일 이케르 운다바레나와의 계약을 공식 체결하고 영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인천은 경기 조율 능력과 국제 무대 경험을 두루 갖춘 미드필더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스페인 출신의 이케르 운다바레나는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정확한 패스 전개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빌드업 능력이 강점이다. 스페인 무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다
울산시가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과 권익 보호를 전담할 ‘울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올해 상반기 가동하기로 했다. 2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조직 구성을 진행 중이다. 센터장 1명을 포함해 상담인력 등을 중심으로 10여 명 규모를 구상하고 있다. 세부 인원과 조직 구성은 아직 조율 단계에 있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해 제정된 ‘울산시 외국인근로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설치되는 전담 기관이다. 외국인 근로자의 행정·생활·권익 보호를 종합적으로 담당한다. 주요 기능은 법률·
미국 상원이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을 최종 조율 중인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논쟁이 법안 통과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13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관련해 콜롬비아대 경영대학원 옴니드 말레칸 교수는 "워싱턴의 논쟁이 근거 없는 신화에 기반하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5가지 오해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첫째,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은행 예금을 잠식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말레칸 교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오히려 은행 활동을 증가시킨다"며, 국채·레포 시장·외환 거래가
경주시의회가 2026년도 회기 일정의 문을 열고,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한 시정 운영과 재정 전략 점검에 본격 착수했다. 경주시의회는 2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과 재정 집행의 기초 틀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역대 최대 수준의 재정 여건을 기반으로 관광 경쟁력 강화,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핵심 의제로 부상하면서 시의회의 역할과 정책 조율 기능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 본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원주혁신도시의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인구 증가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대비한 학교 신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원주시는 혁신도시가 공공기관 이전 이후 약 5만 명이 거주하는 독립 생활권으로 성장했지만, 교육 인프라는 도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혁신도시 내 남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이나 원치 않는 학교 배정을 감수해야 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원주시는 “이 문제는 단순한 학교 배치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 형평성,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청도군은 1월 22일 운문면 오진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첫 번째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2026년 변경된 복지 사업을 안내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청도군장애인복지관, 청도군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1일 개최된 ‘2026년 운문면정 보고회 행사에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부가 이어져 행사가 더욱 빛났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운문면 새마을부녀회는 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였고, 운문면 신원발전위원회 박대근 위원장은 고향
종합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이 1월 29일 공시를 통해 금전대여결정을 발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정비창전면제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1000억원을 대여하기로 했다.대여금액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자기자본 3조1145억8539만3894원의 3.2%에 해당한다. 금전대여의 목적은 정비창전면제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경비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대여기간은 사업 종료일까지이며, 이율은 직전 분기말 91일물 CD금리에 0.1%를 더한 수준이다.정비창전면제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 강남권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시는 내달 28일부터 영종과 송도에서 각각 출발해 서울 강남으로 향하는 M6463과 M6464가 정식 운행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역급행버스 신설은 영종·송도지역의 지속적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