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 2층에서 사진·미술·문학 치유 프로그램 결과물을 모은 전시 ‘치유를 나누다, 마음을 잇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국가폭력 피해자와 유족이 치유 과정에서 직접 남긴 글과 그림, 사진을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전시 제목인 ‘치유를 나누다, 마음을 잇다’는 “당신의 이야기가 나의 위로가 되고, 우리의 공감이 치유가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각자의 상처와 기억을 나누는 과정이 다른 사람에게는 위로가 되고, 함께
김해 생림면 우림유통이 경남지역 보호 대상 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캠페인 ‘2025 희망을 잇다’에 참여해 후원금 100만 원을 냈다. 올해 캠페인 열한번째 참여다.김상열 대표는 “지역사회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상주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마음을 잇다.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날 상주시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한울봉사단'을 비롯한 총 1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자원봉사자, 관련 기관 및 단체 총 13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울봉사단은 2016년 상영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여 창단한 자원봉사단으로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했다. 특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2월 6일, 상주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마음을 잇다.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날 상주시 기념식’을 진행하였다.이번 기념식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한울봉사단’을 비롯하여 총 1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자원봉사자, 관련 기관 및 단체 총 130여 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였다.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울봉사단은 2016년 상영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여 창단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진도군은 올해를 보내고 2026년 새해를 맞아 진도 주요 관광지 6개소에서 '2025년 해넘이, 2026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행사는 지산면 세방낙조에서 해넘이 행사를, 진도읍 철마산, 군내면 진도타워,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의신면 첨찰산, 조도면 하조도 등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해넘이 행사가 열리는 지산면 세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진도군이 올해 인구정책 6개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구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해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마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우수 시군 종합평가' 우수상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