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제9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마지막 회기에서 동료 의원들의 무책임한 혈세 낭비와 인격 모독 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시의회의 도덕적 자정과 책임 정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가 의원은 13일 본회의 발언을 통해 “여야를 막론한 다수의 의원이 동료 의원과의 법정 다툼에서 패소하고도, 그 수천만 원에 달하는 변호사 비용을 개인 사비가 아닌 시민의 혈세로 충당했다”며 “시민이 낸 세금은 의원 개인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이를 방어하라고 만들어 준 쌈짓돈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본인의
1개월전
민주당 주도로 ‘호남 통합법’ 본회의 가결…5박 6일 필리버스터 종료국힘 “TK 통합법도 처리해야” vs 민주 “국힘, 당론부터 정하라”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광역경제권으로 묶는 행정통합 특별법이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정치권은 “호남만 챙기는 이중잣대”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까지 여야의 극한 대치가 이어질 전망이다.국회는 지난 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일방적 처리에 반발하며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온
국민의힘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처리를 위해 법사위의 조속한 개최와 본회의 상정을 촉구했다.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TK 의원들은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다"며 "더 이상 법사위 개최를 미룰 이유도, 명분도 없다"고 주장했다.성명에서 의원들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특정 지역의 이익을 위한 법안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인구 감소와 산업 정체라는 구조적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국가 전략"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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