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19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돌염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이 고인 돌염전 주변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12일 제주시 애월읍 중엄리 새물 주변에서 관광객들이 해안 절벽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제주 애월읍 수산리에 옹고집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이름처럼 고집에 시고 불효막심하며 욕심쟁이였다.어느 날 지나가던 학대사가 옹고집의 만행을 보고 벌을 준다.지푸라기를 묶어 허수아비를 만드니 옹고집과 똑같은 가짜가 생겨난 것이다. 진짜 옹고집은 과연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 융복합 연
제주드림포크는 19일 제주시에 쌀 50포와 돼지고기 400kg을 기탁했다.이번 기탁한 후원물품 중 쌀은 최근 사업장을 애월읍 광령리로 이전·오픈하며, 개업 축하의 의미로 받은 것이다.제주시는 기탁받은 쌀과 돼지고기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귀리 큰우영성위치 ; 애월읍 상귀리 536-4, 500번지 일대시대 ; 대한민국유형 ; 방어시설 상귀리는 병풍천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자리잡은 마을이다. 4·3 시기에 본동인 신산동 외에 광석동, 동동, 소앵동 등 4개의 자연마을이 자리해 있었다. 마을은 120호 정도로 작은 편이었다.1948년 11월 중순 주민들을 소개시킬 즈음에는 현재의 수산리 예원동 일부도 상귀리에 포함되어 있었다. 소개령에 따라 주민들은 하귀1구나 개수동, 가문동 등으로 내려갔다.마을마다 4·3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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