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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태어나기 전 북제주군은 2005년 ‘북제주군을 빛낸 인물’ 발굴 사업을 벌였다. 북제주군은 첫 번째 대상자로 미국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인 고 고광림 박사의 가족을 선정했다. 북제주군은 그 해 10월에 고 박사의 고향인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마을 입구에 ‘고광민 박사 가족 현양비’를 세웠다.현양비 뒷면에는 고 박사의 가족사와 공적 등이 새겨져 있다.고 박사는 하귀1리에서 태어난 후 서울에서 경성사범학교와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럿거스대 정치학박사, 하버드대 법학박사를 취득했다.그는 5·16 군사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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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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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훈련에 엄포 놓는 北… "군사적 대결 시도 땐 강력 대응"
북한의 새 국방상 김성기가 취임 후 첫 담화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한미일 연합훈련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 배치까지 문제 삼으며 무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김 국방상은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을 시도할 경우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노광철 후임으로 임명된 뒤 처음 내놓은 담화다.비난 대상에는 이날 시작된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와 ‘오리엔트 실드’, 미군 중거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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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1조·대기업 투자·AI 데이터센터… 강원의 경제지도가 달라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과 경제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기업 및 대규모 관광 투자 유치, 접경지역 군사 규제 완화, AI 데이터센터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이 잇따르면서 민선 9기 강원도정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두 달여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우 지사가 제시한 도정의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나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투자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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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돌봄도 숲에서 함께”…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가족형 워케이션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9월3일부터 5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형 산림워케이션’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양육기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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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인의 날’ 첫 국가기념식…기술인 101명·단체 포상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이 7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기념식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 산·학·연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이날 민간 연구개발과 기술경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장 3점과 포장 4점, 대통령표창 20점, 국무총리표창 28점 등 정부포상 55점이 수여됐다. 부총리표창 35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상인 우수연구자상 11점도 수여됐다.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은 세계 최초 1Gb 낸드플래시 양산과 수직 적층 낸드플래시 개발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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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2026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실시
경산시는 11일 자인면 옥천1리 마을에서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 극복 실종 예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치매보듬마을 주민과 자인파출소, 경산소방서, 자인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실종 예방 교육, 실종 예방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및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치매환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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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안산환경재단 대표 후보자 ‘적합’ 판단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0일 김제연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김 후보자가 대표이사로 적합하다는 의견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도시환경위는 이날 제305회 임시회 제7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의 도덕성과 직무수행 능력, 전문성, 재단 주요 현안에 대한 인식 등을 검증했다.위원들은 김 후보자가 지역 언론과 도의회, 교육계 등에서 쌓은 행정·의정 및 대외협력 경험과 안산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다만 환경 분야 전문경력이 상대적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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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등굣길 아동학대 예방-청소년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전개
영광군은 지난 9일 영광우체국 앞 사거리와 영광초등학교 정문에서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역사회연합 아동학대 예방 및 청소년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연합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연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여자들은 군민과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 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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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향교, 전통문화에 친환경 가치를 더하다
영천향교는 지난 8일 영천향교에서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수강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사이클링 지도사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과정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활용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당초 40명 모집에 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시작됐다.교육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의 개념을 이해하고,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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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18일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의정부도시공사는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종합운동장 남문 입구 인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헌혈 참여와 나눔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현장에서는 헌혈 참여 전 전자문진과 상담을 통해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헌혈을 진행한다. 헌혈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휴식시간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