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오는 17일 폐교된 웅치초등학교 일원에 웅치면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약 300m 규모의 순환형 맨발산책길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 건의를 반영해 생활권 가까이에서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웅치면 강산리 폐교 부지의 기존 소나무숲을 활용한 산책길을 조성했다.특히 기존 소나무를 최대한 보존해 자연 그늘과 경관을 살리고, 오랫동안 활용도가 낮았던 폐교 공간을 산림휴양 공간으로 재정비했다.군은 ‘제34회 웅치면민
동부건설이 오는 10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를 분양한다. 단지는 인천 검단구 오류동에 검단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단지는 인천 검단구 오류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8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단지는 검단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의 암종을 ‘석회암’에서 ‘석회규산염암’으로 바꿨다는 의혹에 대해 현장 1차 분류 결과를 실내 상세분석에 맞춰 정정한 것이라고 반박했다.암종을 임의로 변경한 것이 아니며 부지 선정 절차의 정당성을 확보했고, 해당 부지는 고준위 방폐물 처분 연구에 적합하다는 입장이다.원자력환경공단은 10일 A 매체의 ‘태백 지하 연구시설 부지 암석 바꿔치기 의혹’ 보도와 관련한 설명자료를 내고 2024년 시추 당시 ‘석회암’으로 표기된 것은 현장에서 회수한 코어를 육안으로 관찰
장세일 영광군수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만나 군공항 부지의 반도체 팹, 동부권의 신소재 산업, 서부권의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형 반도체 산업구상을 제안했다.이번 건의는 민 시장이 최근 밝힌 ‘동부권 신소재·서부권 소부장’ 구상을 구체화하는 후속 제안이다.민 시장은 지난 8월 통합시의회와의 현안 간담회에서 팹이 들어설 군공항 부지에 반도체 산업을 집중시키기보다 동부권에는 신소재 특구를, 서부권에는 소재·부품·장비 산업단지를 조성해 통합특별시 전역을 하나의 반도체 산업생태계로 연결하겠다는 방향을 제
광산구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광주 군공항 부지의 토양환경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행정권한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광주 군공항 이전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현재 군공항 부지 토양정화가 주요 과제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광산구는 정부의 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협조·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정부는 2029년 반도체 팹 1차 완공을 목표로 제시한 상태다.향후 군 공항 이전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현재 군공항
인천광역시의회 이연주 의원이 10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대공원 캠핑장의 장기간 주민 생활불편 문제를 지적하고, 운영방식 전반의 재검토를 촉구했다.이날 이 의원은 ▶인근 지역 주민 생활불편 해소방안 ▶사용·수익허가 종료에 따른 차기 운영방향 ▶캠핑장 부지의 향후 활용방안 등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집중 질의했으며, 이에 인천시는 차기 운영자 선정 공고를 일시 보류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인천대공원 캠핑장은 숯불·바비큐 조리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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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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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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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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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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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지방정부 최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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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세계의 가면, 안동서 춤추다
세계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서 하나가 됐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오후 7시 탈춤축제장 메인무대에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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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삼강나루주막축제, 추석 연휴 관광객 발길 잡았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27일 추석 연휴 기간 예천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열린 ‘2026 예천 삼강나루주막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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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사업장, 전문가·주민 환경 합동조사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승인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사·운영 현장을 직접 찾아 환경보전 대책이 지켜지는지 확인하는 사후관리 점검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는 사업 승인 이후 공사와 운영 과정에서 협의내용과 환경보전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관리하는 제도다. 올해 점검대상 55곳 가운데 9월까지 45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점검은 생활환경과 자연생태, 토지, 대기, 수환경, 사회경제, 지형·지질 등 7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사후관리조사단과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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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김근식 교수 "대법원장 제청권 묵살하는 이유 뭘까"
"윤석열의 계엄이나 이재명의 공소취소와 같은 민주주의 파괴시도를 막을 수 있는 최후의 보루야말로 사법부의 독립인 것입니다." 김근식 창원 경남대 교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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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부터 기술지원까지' 제주도 안심 지하수 클리닉 '호응'
수질 부적합 통보를 받고도 원인을 몰라 막막하던 지하수 관정이 전문인력의 무상 컨설팅으로 하나둘 정상을 되찾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 도입한 '안심 지하수 클리닉'이 이 같은 변화를 이끌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부적합 판정 뒤 개선명령을 통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지하수연구센터 전문인력이 관정 현장을 직접 찾아 수질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시설 상태를 진단한 뒤 개선방안과 기술지원까지 연계한다.올해 8월까지 51개소가 신청했고, 이 가운데 46개소의 컨설팅을 마쳤다.관정마다 문제가 달라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