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제주도 신규 LNG발전소 건립 사업이 시행승인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대기질 오염도에 대한 조사와 저감방안 제시가 환경영향평가에서 누락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사단법인 기후자원정의센터 아크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복리 신규LNG발전소의 대기질 조사와 평가, 오염저감방안 제시가 누락됐다며 사업 시행승인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국동서발전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인근 옛 채석장 부지 약 18만215㎡에 150MW규모 LNG발전소를 짓는 것을 핵심으로
제주대학교 캠퍼스 부지에 설치되는 아라복합문화센터의 주민 접근성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당초 아라복합문화센터 입지로 제주대 입구 버스 회차지 일대를 예정했으나, 대학 측에서는 옛 골프아카데미 부지 등 3개 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양영수 의원 이날 449회 임시회에서 “140억원이 넘는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게 버스 회차지에 일원에 조성해야 한다”며 “지난 8일 주민설명회에서 입지로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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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10일 ㈜백마종합물류와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복합물류부지 입주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백마종합물류는 지난 4월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 내 ‘가-3’ 구역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으로, 2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자본 조달 ▴화물 유치 계획 ▴안전 관리 등 세부항목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다.㈜백마종합물류는 이번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통해 정식 입주대상기업으로 전환되며, 입주자시설 건축 인허가 및 임대차계약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올해 하반기 중 물류센터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 매각에 강력히 반대해 온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가 민선 9기 청주시장에 당선되면서 전임 시정이 추진해 온 터미널 매각 절차가 전면 중단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향후 청주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과 관련 부지 활용 방안을 둘러싸고 대대적인 정책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가 52.5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이번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제주도 신규 LNG발전소 건립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막바지에 들어섰다.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서 추진중인 '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 건설사업'과 관련해 개발사업시행 승인 신청이 접수됐다.한국동서발전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인근 옛 채석장 부지 약 18만215㎡에 150MW규모 LNG발전소를 짓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동서발전은 처음에는 LNG를 연료로 사용하다 이후 수소를 함께 쓰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그러나 이 사
에이치엠그룹이 ‘덕소1구역’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덕소1구역’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10개동· 전용면적 84~105㎡·총 1,010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용면적 84㎡가 전체 가구수의 약 94%를 차지한다.‘덕소1구역’은 남양주 덕소 뉴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곳으로, 과거 복잡한 이해관계와 사업 여건 등으로 장기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HM그룹은 2024년 12월 해당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사업에 본격 착수, 지연되던
충북 충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고부가가치 소재인 ‘산업용 섬유’의 시험·인증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인증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60억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FITI시험연구원과 손잡고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일원에 부지 6610㎡, 연면적 1815㎡ 규모의 ‘산업용 섬유 혁신 허브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산업용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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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근린공원 조성사업 부지 유적 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사찰 건물지와 청석탑 부재가 확인됐다.청석탑은 검푸른 빛의 점판암을 여러 층으로 쌓아 만든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이번에 나온 부재는 청석탑의 맨 위 장식부인 상륜부를 구성하는 복발, 보륜, 수연 등이다.그동안 청석탑 연구는 현존하는 유적을 중심으로만 이뤄져 왔다.조사단은 이번처럼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폐사찰 터에서 정밀 조사를 통해 청석탑 부재가 쏟아져 나온 것은 국내 고고학계 최초의
주택 매수 심리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성북구에 1,9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돼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지 확보가 어려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단지가 공급되는 만큼 희소성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3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이달 분양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114㎡, 1
충북 청주시가 청주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옛 서한모방 부지 복합문화공간 개발 사업이 당초 공언했던 2027년 완공 목표와 달리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14일 복대동 인근 주민들과 입주 예정자들에 따르면 청주시는 그동안 산단 재개발 계획을 통해 옛 서한모방 폐공장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건축해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겠다고 수차례 밝혀왔다.특히 복대자이더스카이를 비롯한 인근 단지 주민들은 시의 정주여건 개선 약속을 신뢰하고 입주를 결정했다며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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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오디세이사, ‘수필오디세이 26호 발간
수필오디세이사가 최근 ‘수필오디세이’ 26호를 펴냈다.이번호는 안성수 주간 겸 발행인의 수필 명상 ‘소의 반추’로 시작된다. 김수오 편집장은 ‘한국인의 미학 유산’ 코너를 통해 ‘신라의 황금 문화’를 다뤘다,20세기 작가들의 수필을 연재 형식으로 다룬 기획 ‘20세기 수필 도서관’에는 한흑구 작가의 대표작 ‘보리’와 ‘밤을 달리는 열차’를 실었다.특집 ‘나를 보다’는 조이섭의 ‘엔딩 크레딧’, 배혜숙의 ‘손거울’, 김희정의 ‘여자’, 라환희의 ‘갈필’, 강현자의 ‘내 안의 미래진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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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경쟁력이 되는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기술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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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첨단 구조장비 동원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증가하는 수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8일부터 16일까지 제주외항 침수시설에서 최일선 소방서 구조대원 과 119센터 펌프차 구조대원 등 총 59명이 참여해 3개 팀으로 편성돼 각 2일씩 진행하고 있다.훈련에서는 무인구조보드, 동력서프보드, 제트스키, 수중통신장비 등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법 숙달과 팀 전술 향상에 중점을 뒀다.특히 무인구조보드는 최대 5.5km 거리에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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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현안 해결 대정부 세일즈”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다.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 김민석 총리, 고위직과 만남을 약속해 놓은 상태”라며 “취임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비해 다소 지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며 “공항공사는 현재 사장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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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 위한 공공주택..."공유재산 심의 제동"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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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한상호 '6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제주 출신 한상호 HD한국조선해양 책임엔지니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6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 책임엔지니어는 선박 공기윤활 시스템과 액화석유가스 화물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돼 오는 23일 시상식에 상을 받는다.그는 서귀포시 천지동 출신으로 광양초, 아라중, 대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2021년에는 친환경 LPG 연료공급 시스템을 독자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대한조선학회의 ‘우암설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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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역대 최대 3000억원 자사주 취득 결의
미래에셋증권이 3000억 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하고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특히 1우선주를 취득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는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 이는 직전 최대 규모인 1030억 원 대비 약 3배 수준이다.취득 대상은 보통주 2000억 원, 1우선주 100억 원, 2우선주 900억 원으로 구성된다. 1우선주 취득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간 괴리율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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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실태조사⋯“경영 최대 애로사항은 자금난”
충북 청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절반 이상이 경영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자금 확보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청주시는 17일 지역 내 사회적협동조합과 자활기업 등 5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사회적경제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사 결과 현장 기업들이 느끼는 가장 큰 걸림돌은 재정적 한계였다.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 응답 기업의 53.8%가 ‘자금 확보’를 꼽았다. 이어 판로 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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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 31년간 우도에서 의료봉사 '훈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3일 제주시 우도면 우도체육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에는 홍그루 심장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봉사단 30명이 참여해 가정의학과, 심장혈관, 재활의학, 치과검사, 약 처방 등 건강검진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홍그루 단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제주지역 노인 질환 특성상 고혈압과 당뇨를 동반한 환자들이 많은 것 같다”며 “31년간 이어온 진료봉사를 통해 우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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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결박하고 삼단봉 폭행 3인조 강도 중형 선고
충북 진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을 삼단봉으로 폭행하고 결박한 3인조 강도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1부는 17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0년, 공범 2명에게 징역 8년과 7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피해자들을 결박한 상태에서 금고 비밀번호를 말하라고 겁박하면서 삼단봉으로 가격하는 등 물리력을 행사했다”며 “피해자들은 극도의 공포와 불안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범행을 계획적으로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하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A씨 등은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