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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공간정비 추가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29억 원 규모의 내촌면 농촌공간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산불·수해 등 재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모 기준을 완화하고, 특히 피해 지역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
포천도시공사는 14일 양주도시공사와 함께「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상호기부는 2025년 포천시 내촌면 수해 복구를 위한 특정 기부로 양 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모금으로 추진되었으며, 포천도시공사는 양주시에 55명 563만원 기부, 양주도시공사는 포천시에 57명 572만원을 기부하였다.포천도시공사는 지역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추진과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2024년에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의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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