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범을 앞둔 기획예산처가 초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으로 출범 초기부터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경우 정치적 부담이, 낙마할 경우에는 조직 공백과 정책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동시에 제기된다.25일 관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를 두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청문회 이전까지만 해도 임명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으나, 청문회를 거치며 의혹이 추가되면서 판단이 쉽지 않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이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은 보
광명지역신문= 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12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새만금을 전력으로 연결하는 ‘용인–새만금 전력 상생 모델’을 경기도가 정부와 협력해 주도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양 전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이전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논쟁의 본질은 여전히 ‘전력’”이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 가동을 위해 필요한 최대 15GW 중 현재 확보된 전력은 9GW에 불과하고, 6GW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
새해부터 정국을 뒤흔든 김병기·강선우 사태의 불똥이 엉뚱하게도 경찰로 튀고 말았다. 이들과 관련한 여러 비리·부정 의혹을 경찰이 인지해 수사에 나서고도 사건을 뭉개려 했다는 정황이 알려지면서다.온 국민이 의아해하는 가운데 경찰 내부에서도 자성과 탄식의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지난 9일 입장문을 내고 경찰의 대오각성을 촉구했다. 경찰직협은 입장문을 통해 “김병기 의원 관련 혐의를 수사했던 경찰이 미온적 대응으로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찰의 미온적 대응 논란은 개별 사건을 넘어
2주전
인천 시민사회가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논란과 관련해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사퇴와 외교부 감사를 요구했다.인천 131개 기관·단체가 모인 인천사랑범시민네트워크는 27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청장의 서울 이전 발언은 정부와 외교부가 인천을 재외동포청 소재지로 결정한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는 망언이자 월권"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외교부는 김 청장의 발언이 어떠한 배경과 경위로 시작한 것인지 특정감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이번 논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 논란을 해소해야 한다"도 말했다.이어 "논란은 정쟁의 대상이
넥슨의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에서 확률형 아이템 설정 오류가 발생해 논란이 일자 경영진이 공식 사과했다. 넥슨은 이번 사태를 은폐하려던 정황을 인정하고 관련 책임자에 대한 최고 수준의 징계를 예고했다.26일 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는 메이플 키우기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게임 내 어빌리티 옵션 최대 수치 관련 사안에 대해 이용자분들께 큰 실망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이번 논란은 캐릭터 능력치를 재설정하는 '어빌리티' 시스템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11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사업 관계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왜곡됐다'며 일축했다. 그는 CNBC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가족과 사업적 관계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CNBC는 창펑 자오가 트럼프 대통령 일가 암호화폐 회사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과 관련된 의혹을 부인했다고 전했다.자오는 2023년 자금세탁 방조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4개월 복역한 후 2024년 9월 석방됐다. 이후 2025년 10월 트럼프 대통령 사면으로 다시 주목받았다. 논란은 아부다비 국영기업 MGX가 202
재외동포청의 서울 이전 검토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유정복 인천시장의 강경한 대응과 외교부 장관의 공식 입장 표명으로 사실상 일단락됐다. 정부 차원에서 재외동포청의 서울 이전은 추진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다.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15일 오전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며 “재외동포청은 반드시 인천에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 이에 대해 조 장관은 유 시장에게 “재외동포청의 서울 이전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논란은
제주시 도심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해안사구로 꼽히는 이호해안사구 일부 지역에서 건물을 짓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면서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제주민들의 공사허가 취소 및 원상복구 요구에 고심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최근 한 사업자가 이호매립지 앞 도로 인근에 위치한 속칭 '섯동산' 땅을 매입하고 건물을 짓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촉발됐다. 제주시로부터 건축 허가 및 진출입로 도로점용 허가를 받기는 했으나, 해당 부지가 모래언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서호마을회에 따르면, 이 모래언덕은 수 백년에 걸처 태풍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됐지만, 도덕성 논란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도 임명 강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낙마시 장기 수장 공백에 따른 정책 공백 역시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 대통령의 선택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기획예산처는 출범 20여일이 지나도록 초대 장관 없이 운영되고 있다. 연초 예산 편성과 중기 재정 전략 수립 등 굵직한 과제들이 줄줄이 대기 중인 가운데, 수장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재정 컨트롤타워의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관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청문회
SBS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자식 방생 프로젝트 – 합숙 맞선’이 출연자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출연자 중 한 명이 과거 상간자 소송의 당사자로 알려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방송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게 일고 있다.논란은 20일,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을 통해 처음 제기됐다. 방송에 출연한 40대 여성 A씨는 “전 남편과 불륜 관계였던 여성 B씨가 현재 SBS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A씨는 “가정을 파탄낸 인물이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며 잠을 이루지 못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Generic placeholder image
출근길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지난해 12월 9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 도로를 SUV가 차선을 넘나들며 주행 중이었다.때마침 이 주변에서 자신의 차량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가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 영상 공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4일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의 메인 테마곡 리릭 비디오 영상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제임스 본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을 가사와 함께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검찰, 위례 개발 비리 "항소 포기"…유동규, 남욱 등 '무죄' 확정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재판과 관련해 1심에서 피고인 전원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은 4일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동규 부사장, 우진플라임 주식 4만6000주 추가 매수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사 우진플라임의 임동규 부사장이 주식 매수를 통해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 2월 10일 공시에 따르면, 임동규 부사장은 2026년 2월 9일 기준으로 우진플라임 주식 23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1.15%에 해당한다.임 부사장은 직전 보고일인 2024년 11월 15일 기준으로 18만400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0.92%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4만6000주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이 0.23%포인트 상승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임 부사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 나주서도 ASF 발생
전남 나주에서도 ASF가 발생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전남 나주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9일 19시부터 2월 10일 19시까지 24시간 동안 전남 나주시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 2026년 문체부 지역대표예술단체 2곳 선정
예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관내 예술단체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을 강화해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2024년 민족음악원이 선정된 데 이어, 2026년에는 민족음악원과 극단예촌이 함께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극단예촌은 예당국제공연예술제 개최, 충남연극제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역 대표 연극단체이며, 이번 사업에서는 윤봉길 의사의 상해 임시정부 활동과 의거
Generic placeholder image
‘말라리아’ 꼬리표 뗀 노을, 고부가 AI 진단으로 매출 319% 퀀텀 점프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가 외형 성장과 수익 구조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변봉덕 사내이사, 코맥스 주식 전량 처분
스마트홈 시스템 업체 코맥스의 변봉덕 사내이사가 2026년 2월 4일자로 퇴임했다. 변봉덕은 퇴임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코맥스 주식 176만3093주를 장외매도로 전량 처분했다.2월 10일 공시에 따르면, 변봉덕의 주식 처분은 2026년 2월 5일에 이루어졌으며, 주식 매매 계약은 2025년 12월 16일에 체결됐다. 처분 단가는 주당 1599원으로 보고됐다.이번 주식 처분으로 변봉덕의 코맥스 주식 보유 비율은 11.09%에서 0%로 감소했다.2026년 2월 9일 장마감 기준 코맥스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