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금융위원회에 은행의 불법 감정평가 행위 해결을 촉구했다.협회는 금융위가 은행의 불법 자체평가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어, ‘은행의 불법 감정평가 행위 시정 조치 및 질의에 대한 회신 요청’ 공문을 7월 14일 금융위에 발송했다고 밝혔다.협회는 지난 2025년 10월 22일 금융위 부위원장과 ‘은행의 자체 담보가치 산정방식 개선을 위한 원칙’에 합의했고, 이를 국회에 서면으로 제출했다.금융위원장은 2025년 10월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지침서를 30일 배포한다.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란 국가와 지방정부가 예산의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그 결과를 재정 운용에 반영하는 제도다.국가 재정의 경우 2022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정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3회계연도부터 정부 예·결산서의 온실가스 감축 정보를 국회에 제출해 국민에게 공개하고 있다.지방정부 재정의 경우, 일부 지방정부에서 조례 제정을 통해
간호사들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9일 간호인력지원센터가 간호인력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피해 회복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간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간호 현장의 직장 내 괴롭힘인 이른바 '태움' 으로 또 한 명의 간호사가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고인은 병원에서 반복적인 괴롭힘을 겪은 뒤 퇴사했고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해 일부 사실이 인정됐지만 실질적인 보호와 회복은 이뤄지지
진보당 제주도당은 2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제주4·3 역사왜곡 처벌법을 즉각 처리하라"고 촉구했다.진보당 제주도당은 "배재고 야구부의 5·18 민주화운동 조롱 사건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은 역사왜곡을 방치한 정치권의 책임을 이야기했다"면서 "그렇다면 이제 행동으로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5·18 역사왜곡을 막겠다고 하면서 정작 제주4·3 역사왜곡 처벌법은 수년째 국회에 계류돼 있다"며 "제주4·3은 국가가 진실을 인정한 역사임에도 이를 왜곡하거나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처벌할 법
송영길 민주당 의원이 3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참배하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강조했다.송 의원은 이날 오전 김영호·정일영·허종식 의원,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과 함께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했다.참배를 마친 송 의원은 방명록에 "강물은 결코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님, 다시 국회에 복귀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고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송 의원은 이날 봉하마을 방문 배경에 대해 "선거에 출마하면서 지난달 23일 열린 노 전
6.3지방선거 국민 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 저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 밥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18일 '사전투표제 폐지'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 2014년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선관위의 안일하고 미숙한 행정 처리 및 총체적 관리 부실 등으로 인해 사전투표를 비롯한 선거 제도 전반에 심각한 불신이 누적돼 왔다. 선거 때마다 사전투표를 부정 선거 논란으로 극심한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초래
시즌 초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가, 4개월 여만에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주SK 이창민이 12일 "묵묵히 성실하게 경기장에 있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이창민은 이날 대전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관중석에서 볼 때는 더 집중해서 보는데, 밑에서는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도 있으니까 몸 푼다고 경기를 잘 지켜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며 "4개월 정도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서 준비를 하는데, 되게 빨리 오고 싶었던 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 진단 나왔을 때는 '별거 아니다'라고 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생산과는 별개로 인공지능 분야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해 'AI 서비스 제공 업체'로 지향한다고 10일 밝혔다.최 회장은 또 AI 산업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메모리 칩은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이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고점 논란이나 경쟁 업체의 등장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최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날
대구의료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의료원 본관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원객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혈액 수급의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애니메이션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창작 음악극 「아버지의 계절」이 오는 7월 25일 오후 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가족을 위해 묵묵히 살아온 아버지의 삶과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창작 음악극이다. 영주에 정착해 기관사로 성실하게 살아온 한 남자의 삶을 중심으로 사랑과 가족, 기쁨과 갈등, 이별
영주시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영주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한층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가사지원, 식사지원, 병원동행, 주거환경개선, 퇴원환자 연계 서비스에 더해 방문운동지도, 방문목욕, 주거환경케어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돌봄 사각지대를
강원랜드를 둘러싼 금융규제 강화 움직임에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이 추진 중인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이 강원랜드의 설립 취지와 폐광지역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이 의원은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기획관으로부터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강원랜드에 대한 획일적인 규제 강화가 가져올 부작용을 설명하며 개정안 수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강원랜드 는
봉화군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최기영 군수가 지난 7월 13일 재산면과 봉성면을 시작으로, 오늘 소천면과 봉화읍을 방문하는 등 오는 7월 21일까지 읍·면 초도순방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군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읍·면별 주요 현안과 지역 여건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현장 행보로 추진된다. 이번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6 문화도시 안동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청년의 시선으로 문화도시 안동의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소개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를 시민과 함께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안동시 문화사업과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