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용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이 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위원은 “지금 천안은 고품격 미래도시로 도약하느냐, 성장의 정체기에 머무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화려한 말보다 실용과 문제해결로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구현할 실천가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의 밥상머리는 물가와 부동산, 자녀 교육 이야기로 늘 시끌벅적하다. 올해는 우리 미래를 좌우할 ‘기후와 에너지’ 이야기를 꺼내보는 건 어떨까.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했다. 4~5월경 발표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발전공기업 통폐합’은 향후 15년 이상의 국가 에너지 백년대계를 결정짓는 핵심 사안이다. 특히 화두인 ‘지역별 전기요금제’는 삶의 방식과 국가 균형 발전의 향방을 가를 주제이기에 국민적 공감대와 주민수용성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왜 기후
단순히 업무에 AI를 도입하는 수준인 디지털 전환을 넘어,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AI 기반으로 재설계하는 ‘인공지능 전환’이 스타트업의 생존과 기업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초기 스타트업 투자 및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AI 시대 스타트업의 필승 전략과 데이터 기반 스케일업 노하우를 집대성한 전자책 ‘아기유니콘 로드맵 2026: 성공을 만드는 7단계 액션 플랜’을 전격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뉴패러다임은 이번 로드맵을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일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교실의 변화를 선도하고 학생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월례조회에서 “2월은 학교의 1년을 결정짓는 골든타임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지원하느냐에 따라 개학 후 학교 현장의 모습이 달라진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학교 교육 과정은 학생 성장의 설계도가 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올해 교육청이 강조하는 `나도 예술가 정책', `소리 뜻 한자
경상북도는 15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난제로 꼽히는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 중인 포항 지역의 이차전지 폐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염폐수 처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경상북도, 포항시를 비롯해 ㈜범우, ㈜에코프로HN, ㈜테크윈, 효림이엔아이, ㈜유앤유, ㈜엔이비 등 기술개발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6개 기업이 참여했다.최근 이차전지 산업이
최근 정치권과 지자체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대전․충남,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15일 입장문을 내고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이라는 헌법적 가치가 통합 논의 전 과정에서 충실히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입장문에서 “교육은 단순한 행정 서비스의 일환이 아니라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공공영역”이라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교육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청과 교육공동체의 목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실수요자들의 선택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있다. 과거처럼 막연한 기대감으로 투자하던 시대가 지나고, 실거주 편의성과 향후 자산 가치를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확실한 조건’을 따지는 경향이 짙어진 것이다.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역세권 입지, 소형 평형의 실속, 메이저 브랜드라는 세 가지 요소를 갖춘 ‘삼박자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환경은 가격을 결정짓는 제1원칙이다. 특히 지하철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는 비역세권보다 시세 상승기에는 더 높게 오르고, 하락기에
게이머라면 ‘육각형 스탯’이라는 단어에 익숙할 것이다. RPG에서의 ‘스탯’은 캐릭터의 능력을 나타내는 수치로 쓰이는데, ‘체력’, ‘마력’, ‘공격력’, ‘방어력’, ‘근력’, ‘순발력’ 등이 존재한다. 이러한 스탯을 모두 최대로 갖출 경우 육각형 모양이 되며,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갖춘 상태를 육각형 스탯이라 부른다.노트북에도 스탯의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다. ‘무게’, ‘디자인’, ‘충전 편의성’, ‘그래픽 성능’, ‘AI 성능’, ‘화질’ 등이 좋은 노트북을 결정짓는 스탯이라 봐도
8시간전
한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것은 화려한 고층 빌딩이나 넓은 도로만이 아니다.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며, 어떠한 가치를 공유하느냐가 그 도시의 진짜 얼굴을 만든다. 정보가 넘쳐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도 우리가 여전히 도서관의 문턱을 넘는 이유는 그곳이 단순히 지식을 얻는 장소를 넘어 메마른 일상에 문화의 향기를 더하고 삶의 여백을 채워주는 ‘영혼의 쉼터’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도서관은 정숙이 미덕이었던 과거의 틀을 깨고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공의 거실’이자, 지역사회의 문화를 싹
인천을 인공지능 세계 3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민간 주도의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AI 인천포럼’은 6일 오후 인천관광공사 상상플랫폼에서 발기인 대회 및 특별강연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출범 준비에 나섰다.이번 포럼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산업, 행정, 교육, 복지 등 사회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는 상황에서, 기술 활용 능력이 개인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는 인식에서 출발했다.발기인 일동은 취지문을 통해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시민의 실제 활용 수준과 접근성에는 여전히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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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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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이 모여 커다란 행복으로
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은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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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동계 스키캠프' 성료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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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시니어 고용 정책 총정리!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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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짜웨딩박람회,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7일 부터 개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예산과 선택이다. 여러 업체를 따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조건 비교의 어려움 속에서,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 진짜웨딩박람회’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 예물, 혼수, 한복, 예복 등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대구 진짜웨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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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조세소송 성공보수 수임료·인센티브↑....고액소송에 ‘경쟁’ 도입
국세청은 분기별 소송 진행 상황 점검회의를 정례화하고 패소율 축소 실적과 노력도를 지방청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패소율을 효과적으로 줄인 지방청에는 포상·표창 시 우대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방청별 패소율 관리 평가체계도 새로 마련된다.국세청은 각 지방청에 자체적인 패소율 축소 방안 수립과 적극적인 소송 수행을 주문했다.국세청의 이같은 방침은 조세소송을 단순한 사후 분쟁 대응이 아니라 조세행정 신뢰와 과세 정당성을 지키기 위한 전략적 관리 영역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국세청이 조세소송에서의 실질적 승소율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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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특별법 국회 통과…5년마다 개발 기본계획 수립
소형모듈원자로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최근 AI·데이터센터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SMR이 각광받고 있다. SMR은 대형 원전보다 출력 규모가 작고, 공장에서 모듈 단위로 설비를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소형 원전을 말한다. 앞서 한국은 원자력 법체계가 대형 원전 중심이라 SMR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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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핫이슈] 아이유 콘서트, 안방서 본다…박보검 몽유도원도 스틸컷 'Wow'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작품 공개 소식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논란보다는 작품에 집중됐던 2월 초, 아이유의 콘서트를 안방에서 편히 볼 수 있다는 소식과 대세 배우 이채민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출연설에 시선이 모였다. 특히 개봉일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영화 몽유도원도는 박보검, 김남길 스틸 사진만으로도 주목받고 있다.2년 연속 엔하이픈이 수상 주인공이 된 2026 디 어워즈와 다채로운 솔로 아티스트 컴백 소식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 아이유 'THE WINNING' 콘서트, 설연휴 MBC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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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3.5조 들여 바이오텍 '오나' 인수 이유는?…비만 넘어 자가면역질환 조준
일라이 릴리가 차세대 RNA 플랫폼 기업을 전격 인수하며 유전자·세포 치료제 분야로 영토 확장에 나섰다. 비만약으로 확보한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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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체로 맑고, 따스한 봄기운...설 연휴기간 예보는?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3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3~15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설 연휴기간 예보를 보면, 연휴기간 큰 추위 없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주말인 14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