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이 2030년까지 인공지능이 미국의 고용과 국내총생산에 미칠 영향을 가정한 경제 시나리오 웹페이지를 공개했다. AI가 생산성을 높여 경제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지식노동자의 일자리와 임금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다.10일 앤트로픽과 기가진 등에 따르면 앤트로픽 경제연구팀은 앞으로 AI가 미국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실업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 가지 경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앤트로픽은 AI가 일자리를 일괄적
천안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읍면동 방문 인구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이통장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성거읍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미래 인구 비전을 공유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천안시 인구 변화 영상 시청과 시 인구 현황·정책 소개, 시민과의 질의응답 및 토론 등으로 꾸려진다.특히 천안에 거주하며 7남매를 키우는 김소정 시 출산장려 홍보대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씨는 다둥이 가정의 실제 육아
이재명 대통령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자 정치권에서 가장 먼저 나온 질문은 “왜 용혜인인가”였다.용 후보자는 1990년생으로, 임명되면 대한민국 최초의 1990년대생 국무위원이 된다. 재선 국회의원이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고, 기본소득과 사회적 약자 보호, 디지털 성범죄 대응, 일·가정 양립 문제에 목소리를 내왔다.그러나 그가 반드시 성평등가족부 장관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지명 직후부터 의문이 제기됐다. 여성계의 지지를 받아온 원민경 장관을 취임 약 1년 만에 교체해야 할 뚜렷한 정책적 이유도
양구군이 교육과 지역경제, 주민 참여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지방소멸과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교육당국과 함께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접경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안에서 사람이 머물고 경제가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양구군은 지난 4일, 양구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양구교육지원청과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과 학령인구 감소라는 지역의 현실에 공동
지인의 생일과 기념일을 챙기던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이용자 자신을 위한 쇼핑 공간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선물하기 전체 거래액에서 자기구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20% 수준이지만, 자기구매 거래액 증가율은 선물하기와 톡딜 등을 포함한 톡비즈 커머스 통합 거래액 증가율을 크게 웃돌고 있다.카카오가 자기구매를 키우는 배경에는 선물 수요에 의존해온 커머스 사업의 구매 빈도와 범위를 넓히려는 판단이 깔려 있다. 늘어난 상품 탐색을 거래와 광고 매출로 연결할 수도 있다. 다만 일반 쇼핑 플랫폼에 가까워질수록
제주에서 실종됐던 장 모씨가 3개월여 만에 숨진채 발견되고 그 과정에서 경찰의 부실대응이 확인되며 전국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과 관계없이 제주에 대한 혐오를 키우는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다.유튜브와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등에는 '제주도는 실종의섬', '제주도에서 매년 1000여명이 실종된다', '제주에서 인신매매단이 활동하고 있다'는 등 게시글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장씨 실종사건을 접수한 A경장이 연락이 닿지 않았음에도 연락이 닿은 것 처럼 허위로 사건을 종결하고, 이후에도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은 가족들이 다
태백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고, 지역공동체에는 꾸준한 나눔과 실천이 필요하다. 태백시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직업 역량을 키우는 한편,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시민을 발굴·격려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모꼬지 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단순히 진로 정보를 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보는
AI 코딩 에이전트 확산이 코드 작성 방식뿐 아니라 주니어 개발자를 키우는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과거 시니어 개발자가 일부 업무를 주니어에게 맡기며 경험을 전수하던 '사수·부사수' 구조가 약화되고,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코딩에서 설계·소통·제품 이해로 넓어지고 있다는 진단이다.윤석찬 아마존웹서비스 수석 테크에반젤리스트는 28일 서울 강남구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에는 개발자들이 자기 밑에 있는 주니어에게 업무 일부를 주면서 사람을 키워냈다"며 "지금은 시니어 개발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26일 「2026년 합천, 아빠해봄」 단원을 대상으로 『아빠육아사랑방』​을 운영하고, 아버지들이 육아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공동양육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아빠육아사랑방』은 아버지들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혼자 안고 있기보다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높이고, 가정 안에서 부모가 함께 책임지고 아이를 키우는 공동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참여자들은 자신이 처음 아빠가
관악구가 평일에 참여가 어렵거나 긴 일정이 부담스러운 바쁜 가족들도 아이들을 위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9월 관악구 캠핑숲에서 당일형 ‘숲속 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아이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만져보고 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우는 것은 물론, 자연 속에서 요리하고 뛰놀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다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앞서 6월에 진행된 1박 2일형 캠핑숲 프로그램은 텐트 꾸미기, 밤 숲 애벌레탐험 등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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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대구·경북 기초의회 최초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대구 달성군의회가 대구·경북 기초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주택조합 피해를 막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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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27서 에어팟 기능 확대…프로3에 심박 연동 추가
애플이 iOS 27에서 에어팟 기능을 확대했다. 특히 에어팟 프로3에는 심박 데이터 연동과 애플워치 정밀 탐색 등 전용 기능이 추가됐다고 1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이번 업데이트의 공통 기능으로는 맞춤형 EQ가 들어갔다. 사용자는 에어팟 설정의 오디오 및 라우팅 메뉴 안에서 저음, 중음, 고음 대역을 직접 조정할 수 있다. 맞춤형 EQ는 에어팟 프로3, 에어팟 프로2, 에어팟 맥스2, 에어팟5, 에어팟4에서 지원된다.시리 AI 지원도 확대됐다. iOS 27에서 호환 아이폰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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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시민상 수상자' 총 2명 선정...김종현·허진덕씨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가 신청한 가운데 ‘2026년도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문화체육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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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디젤 배출 저감법 예산 연장…트럭 저공해 전환 지원 2029년까지
미국 하원이 디젤 배출 저감법 예산 지원을 2029년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가결했다. 1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하원은 이번 주 관련 법안을 343대 79로 통과시켰다.하원 결의안 2140호는 2005년 에너지정책법 797조를 개정해 DERA 보조금 프로그램의 예산 승인 기한을 2029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 도리스 마쓰이, 켄 캘버트, 첼리 핑그리, 닉 랭워시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2029 회계연도까지 매년 1억달러를 지원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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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는 전화는 긴급 신호…Z세대, 통화보다 문자를 택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예고 없는 전화는 일상적 안부 연락보다 긴급 상황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문자, 이메일, 다이렉트 메시지, 음성메시지 같은 대체 수단이 늘면서 통화는 여러 소통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메리 제인 콥스는 스마트폰을 전화 앱이 들어 있는 컴퓨터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문자나 이메일, 링크드인 메시지로도 충분히 연락할 수 있어 통화가 예전처럼 기본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이다.스마트폰의 상시 연결성도 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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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조수입 6529억 ‘역대 최고’…농가 순수입도 1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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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가 올해 조수입 6천52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새로 썼다. 생산량 증가와 함께 농가 순수입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면서 성주 참외산업의 성장세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성주군에 따르면 2026년 성주참외 조수입은 6천529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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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길이 5분으로…대구 달서구 상화로 지하도로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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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상화로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지하도로 건설사업이 추가 예산 확보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대구시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에 올해 본예산 247억 원에 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 172억 원을 확보했다. 기존 확보 예산 등을 포함한 올해 사업비는 총 540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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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대통령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을 것"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현지 동포들을 만나 "2030년 6월 2일을 넘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며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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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반도체 장비 제어 프로그램 빼돌린 전 팀장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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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전 회사의 반도체 장비 제어 프로그램을 빼돌려 경쟁업체에서 무단으로 사용한 전직 팀장과 이를 공모한 업체 대표가 1심에서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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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달 키운 고구마에 담은 마음…점곡초 ‘추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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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의 한 작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넉 달 동안 직접 키운 고구마를 수확해 추석을 앞둔 마을 어르신들과 나눴다. 텃밭에서 작물을 기르는 생태교육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다.25일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점곡초등학교 전교생 21명은 지난 5월부터 학교 텃밭에서 고구마를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