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향후 3개월간 비축유를 단계적으로 방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이달 말까지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태스크포스는 16일 국회에서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TF에 따르면 당정은 국제에너지기구와 합의된 비축량인 2246만배럴를 향후 3개월간 단계적으로 방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산업통상부는 이번 주 중 산업 위
청소년의 온라인 과몰입을 막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을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은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개정안에는 △19세 미만 청소년 자동 추천 알고리즘 적용 금지 △SNS가입 시 연령 확인 의무화 △14세 미만 가입 시 보호자 동의 의무화 △알고리즘 제한 규정 위반 시 처벌 규정 신설 등의 내용이 담겼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
여야가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을 비롯한 60여개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대구·경북통합특별법 처리는 합의하지 못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0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사항에 합의했다.천 수석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12일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여야가 함께 협의하고 합의한 60여개 민생개혁법안을 처리하기로 논의했다"며 "구체적인 법안 내용은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 수석도 "12일 처리 법안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분명히 하라고 압박하며 "국가 위기를 정쟁에 활용하는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윤어게인' 반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한 데 대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한다는 것인지, 윤어게인에 반대한다는 것인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내란수괴 윤석열은 정치적으로도 사법적으로도 이 사회에 다시 복귀할 수 없는 중범죄자"라며 "당연한 사실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충북도민의 사법 주권 회복을 위한 `청주가정법원' 유치를 공약했다.송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전주가정법원 설치 법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지만 객관적 데이터상으로 보면 충북의 설치 명분이 더욱 압도적”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청주시 인구 86만명은 전주시 인구 62만명보다 약 24만명이나 많고 가정법원이 있는 인구 109만의 울산과 비교해도 충북 인구 160만명의 사법 수요를 충분하다”며 “그럼에도 충북은 강원, 제주와 여전히 가정법원이 없는 소외 지역”이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승리가 당 대표인 나의 지상과제"라며 승리의 중요성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8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내 "국민주권 정부 이재명정부를 성공시키기 위해 당원주권 정당 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6·3 지방선거 승리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승리에 도움이 되면 하고 도움이 안 되면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나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당대표 권한인 전략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간사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 직후 "국회에 환율 안정을 위한 3법이 제출돼 있는데 이를 신속하게 처리해줬으면 좋겠다는 정부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환율 안정 3법'은 지난 1월 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말한다.▲해외주식 매도 대금을 '국내시장 복귀계좌 제도'를 통해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시 양도소득세 최대 100% 공제 ▲환율위험변동회피상품에 양도소득세 소득공제 제도 신설 ▲외국 자회사로부터 받는 수입배당금의 익금
6·3 지방선거를 석 달 앞두고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출마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동시에 국회에서 계류 중인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 처리 문제까지 맞물리면서 정치권의 셈법이 복잡하게 얽히는 양상이다. 대구경북통합특별법 무산위기와 김 전 총리의 출마가 얽혀 있다는 것이다.일각에서는 “통합이 되면 대구와 경북이 묶여 선거 판이 커지고 민주당 후보에게 불리해진다”고 본다. 반면 “통합 특별시라는 상징성이 오히려 김 전 총리 출마 명분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정가에서는 결국 대구경북통합특별
국민의힘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1일 앞두고 1990년대생 청년 인재 5명을 영입했다.국민의힘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4일 국회에서 5차 전체회의를 진행하기 전 청년 정치·사회복지·민생경제·디지털 혁신·사회통합 분야 영입 인재를 발표했다.이날 영입된 인재는 1999년생 이범석 신전대협 공동의장, 1998년생 김철규 스타트업 라이오스 스튜디오 공동 창업자, 1991년생 오승연 소상공인, 1989년생 강아라 강단스튜디오 대표이사, 1998년생 이호석 한국다문화정책연구소 대표 등 5명이다.국민의힘은 이 신전대협 공동의장
황운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4일 세종정부청사 앞 광장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황 의원은 민주당과의 단일화 논의 필요성을 열어뒀지만 불발돼 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과 3파전으로 치러지더라도 반드시 당선 된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황 의원은 지방선거 기본 전략으로 ‘국민의힘 제로’를 제시했다. 그는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경쟁을 해도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제로로 수렴되는 지역에서는 민주당과 무한 경쟁을 할 것”이라며 강조하고 호남 지역을 사례로 들었다.특히 22대 국회에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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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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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작품의 출발을 알렸다. 10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지원 감독과 배우 주지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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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 외부 충격 속에서 시민 삶을 지키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중앙정부 대응 정책을 예의주시하면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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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군주의 배신 - 9장 / 광명세상을 꿈꾸는 백성들 (140)
그들은 머리를 맞대고 물건 사는 방법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 후에 미리 보아두었던 곳으로 가서 더 이상의 불상사 없이 옷을 지어서 입을 천과 문방사우, 농기구와 그릇 등 내원마을에서 필요한 것들을 빠짐없이 구입한 후에 서둘러서 돌아갈 채비를 하였다.만약을 대비하고자 다시 우회하여 돌아가는 길을 택하여 가다가 보니 금광이재를 넘을 때에는 이미 날이 어두워서 바람막이 등에 불을 붙이고서야 겨우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 여기저기서 살쾡이를 비롯한 산짐승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다섯 명은 만약을 대비해서 검을 꺼내들고 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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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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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 최대주주 오상, 오상자이엘 주식등의 수 2만5000주 증가…총 지분율 37.71%
3D PLM·ICT 솔루션 전문 기업 오상자이엘은 주식등 보유 상황을 16일 공시했다. 오상자이엘의 최대주주인 오상은 이번 보고서에서 주식등의 수를 2만5000주 늘렸다. 오상과 특별관계자 5인의 3월 16일 기준 보유 오상자이엘 주식등의 수는 715만8982주, 보유 비율은 37.71%로 보고됐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오상은 542만8822주, 28.6%, 특별관계자 이동현은 4280주, 0.02%, 이국래는 147만5530주, 7.77%를 보유 중이다.오상은 오상자이엘과 대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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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간 거리 완화, 왜 역세권 정비사업만 특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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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앞선 칼럼에서는 인천시 건축조례 개정 논의와 관련해, 공동주택 동간 거리 기준 완화 문제를 도시의 기본 건축 기준을 사업성 논리에 따라 흔들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논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아야 할 것이, 특정 사업에만 별도의 완화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가 하는 점이다. 동간 거리 완화, 이미 가능한 제도가 있다지난 심의 과정에서 이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인교 의원은 특별건축구역 사례를 언급하며 창의적 디자인 등을 적용하는 경우 동간거리 완화가 가능하다는 취지의 설명을 했다.이는 동간거리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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