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시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그린수소 산업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운송하는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갖추면서 지역 산업의 미래 먹거리로 수소산업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강원특별자치도는 10일 동해시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수소 생산·저장 관련 주요 시설과 사업부지를 직접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관광위원회 위원들과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참석자들은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시설을 비롯해 수전해 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오는 12월 17일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전국을 찾아 집짓기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연달아 진행하며 사회공헌 행보를 보였다.대한항공은 지난 9일 강원도 춘천시 '희망의 집 짓기' 사업장에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한 이번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자재를 나르고 목조 작업을 했다.대한항공은 2001년 한
넷마블문화재단이 8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1시 열린 개막식에는 본선 진출 학생과 지도교사, 특수학교 관리자, 학부모 등 관계자 1,60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9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며, 정보경진대회 18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11개 종목을 더해 모두 29개 종목에서 순위를 가린다.재단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충남 금산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27일까지 부리면 적벽강농촌체혐휴양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서울시·강원도·경기도·대전시 등에서 온 귀농귀촌 희망인 4명이다.군은 이들에게 주거공간과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탐방과 일자리 연계 등 정착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교육, △선배 귀농귀촌인 탐방, △지역 문화 및 관광지 탐방, △영농실습, △농작업 근로 등이다.특히 참가자들의
의성중학교 씨름부 3학년 김승건 선수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제2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중등부 소장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정상급 선수로서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전국 각지에서 실력을 갖춘 중학생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는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되었으며 3학년 김승건 학생은 뛰어난 기술과 끈기 있는 경기운영으로 예선부터 꾸준히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해 단 한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은채 값진 금
해운대문화회관은 수로왕과 허황옥의 사랑 이야기와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에서 이별한 연인 이야기를 하나의 서사로 엮은 대형 창작 발레컬 ‘금관의 물길, 510㎞’을 18일 오후 2시, 7시 30분 해운홀에서 선보인다.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김옥련발레단과 공동기획했다.이번 무대는 발레·노래·영상이 만나는 종합 무대다. 2000년 전 금관가야에서 1950년 낙동강 전선에 이르기까지, 부산을 관통해 흐른 시간과 기억을 창작 발레컬로 되살린다. 510㎞는 강원도 태백에서 발원해 남해
강원 지역 서민·취약계층이 정책서민금융과 채무조정, 고용·복지, 민간 금융상담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복합지원센터가 구축된다.금융위원회는 4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신한은행과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 지역에는 정부 복합지원 체계와 민간 금융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강원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가 구축된다. 센터에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민간 금융사 등이 참여해 정책서민금융과 채무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구 감소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강원도 인구는 150만6,80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6,000명 넘게 감소했다. 2021년 말 153만 명대였던 인구가 지난해 말 150만 명대로 내려앉은 데 이어 올해도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특히 오는 10월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을 5년 만에 재지정할 예정이어서 강원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12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강릉·동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사상 처음으로 국비 11조원 시대를 열었다.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강원도 국비는 11조1,230억원으로, 당초 목표액보다 4,230억원, 지난해보다 8,630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이번 국비 확보에서 특히 눈여겨볼 대목은 예산의 규모보다 투자 방향이다. 철도·도로·항만 등 SOC에 2조4,243억원, AI·반도체·바이오·수소·미래차 등 미래산업에 1조2,234억원, 복지·보건 분야에 2조9,732억원이 반영됐다.
예산교육지원청은 1일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2026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격려를 실시했다.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며 덕산고등학교, 예산여자고등학교 소속 학생 선수 2명이 2개 종목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또한 2026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9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예산꿈빛학교 소속 학생 선수 2명이 1개 종목 충남 대표로 참가한다.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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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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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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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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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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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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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 한 중식당에서 발생한 ‘페인트 테러’ 용의자 4명이 모두 중국인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범행 당일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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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레고랜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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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레고랜드코리아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을 맺고 캠페인 홍보와 참여기업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레고랜드는 올해 8월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파트너·제휴기업으로 활동한다.협약에 따라 전국 캠페인 참여기업 소속 근로자는 동반 3명까지 레고랜드 입장권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은 유연하게, 생활은 여유 있게, 일생을 균형 있게’를 슬로건으로 △오래 일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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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포로 송환 공개, 외교 갈등으로…靑, 우크라에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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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을 함께 추진했던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송환 사실의 공개 여부를 놓고 충돌했다. 청와대는 우크라이나가 비공개 약속을 어긴 데 이어 합의 자체까지 부인하고 있다며 공식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입장문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대응을 “양국 정부 간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양국 우호관계에도 심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라며 추가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공방의 발단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이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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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병무청, 내년 1월 입영 모집병 접수…지자체와 전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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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이 2027년 1월 입영할 육·해·공군과 해병대 현역병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시 병무업무 협력체계도 점검했다.모집 인원은 전국 기준 육군 5,428명, 해군 1,010명, 공군 635명, 해병대 1,300명 등 모두 8,373명이다. 육군·해군·공군 전문기술병과 해병대 모집은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10월 6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육군 동반입대병·연고지복무병·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10월 1일 오후 2시까지, 전문특기병은 10월 7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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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중심 공공의료정책 울산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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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의과대학과 사립대병원이 실질적 지역·공공의료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공공의료 정책과 사업이 여전히 국립대·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설계돼 사립대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울산대학교 의과대학도 지역 자체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의학교육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있어, 이를 공공·필수의료와 의료인력 양성까지 연결할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27일 본보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사립의과대학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개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지방 의료자원 부족 문제 해결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