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은 8일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에 GO 스냅샷을 선보였다.GO 스냅샷은 AR 기술을 활용해 작품에서 포켓몬들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AR 포토 시스템이다. 한 번에 최대 3마리의 포켓몬을 촬영할 수 있다.원하는 포켓몬을 선택하거나 사진 촬영에 될 조합을 제안해 주는 그룹 세트 기능도 지원된다. 사진 촬영 종료 후 다채로운 꾸미기로 장식할 수도 있다.
소규모 게임 개발사 ‘포켓 페어’가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팰월드’는 게임 판매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포켓몬스터’, ‘젤다의 전설’과 유사한 요소가 많은 작품으로 게임상에서 ‘포켓몬’과 같은 존재인 ‘팰’을 포획하고 키우는 것은 물론 팰과 함께 전투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심지어 팰에게 주인공이 직접 총을 쏠 수도 있고 게임상의 사람 NPC까지 포획할 수 있으며, ‘마인크래프트’가 연상되는 건축 요소까지 갖췄다.익숙하고 인기 있는 게임들이 혼합된 것 같은 형태이지만, 팰월드만의 개성도 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운 팝업 스토어가 곳곳에서 열린다.신세계백화점은 오는 5월 8일까지 강남점에서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의 단독 팝업이 진행된다. 지하 1층 썬큰행사장에선 마법사 춘식이의 고민해결책 등 한정판 굿즈를 포함한 약 400여종의 춘식이 관련 신상품이 공개된다. 최대 49% 할인에 3·5·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의 사은품을 증정한다.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헬로키티' 5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1층 출입구에 3
잠실 석촌호수 위에 '라프라스'와 '피카츄'가 떴다. 자연이 소생하는 푸른 봄, 잠실 롯데월드몰과 월드타워 일대에서 대회, 체험, 전시 등이 마련된 '포켓몬 타운'이 펼쳐진다.포켓몬 코리아는 내달 15일까지 서울시 잠실 롯데월드 일대에서 '포켓몬스터' 판권을 주제로 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포켓몬 타운 2024 with 롯데'를 개최한다.'포켓몬 타운'은 포켓몬 전시, 체험, 대회 등 대규모의 '포켓몬스터' 콘텐츠를 잠실 일대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오프라인 이벤트다. 잠실 롯데월드를 찾은 방문객들은 증강현실 게임 '
롯데웰푸드는 롯데그룹의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에 맞춰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포장 디자인에 활용한 제품 10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포켓몬스터 에디션 제품은 건과류에서는 초코파이, ABC초코, 꼬깔콘 메이플버터맛, 짱셔요 레몬콜라맛 등 4종이고 빙과류에서는 쮸쮸바 3종과 주물러 2종을 합쳐 모두 5종이다. 대표 간식 소시지 키스틱 체다치즈에도 포켓몬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초코파이와 키스틱에는 개별 포장지에도
최근 몇 년간 캐나다에서 포켓몬 카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도난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캐나다 CBC가 전했다.이베이 캐나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이베이에서 포켓몬 검색량이 160%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캐나다 내 수집가들 및 포켓몬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시사한다.올해 캐나다에서는 '뮤 빅토리 오브' 카드와 초판 리자몽, 이브이 프로모션 카드가 각각 2만6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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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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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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