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법성포민속연연구소가 주최, 주관하여 지난 5. 30.부터 5. 31.까지 2일간 법성포 선창일원에서 개최된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가 선구동 망산공원 일대를 형형색색 수국으로 가득 채우며 또 하나의 대표 관광지를 탄생시켰다.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망산공
김만식 기자 = 2025 빨간맛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충북 괴산군 동진천 일대에 새롭게 등장한 ‘1,000마리 나비터널’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중부뉴스통신 = 통영시는 지난 24일 통영의 밤을 음악으로 수놓은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공연이 관광객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통영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5·18문화제가 금남로에서 열렸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4일 금남로 일대에서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청소년 문화제 '소년, 금남로로 온...
충북 괴산의 봄 축제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끝났음에도 볼거리는 여전하다.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23~25일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밤하늘을 수놓은 1200대의 드론 쇼와 나비터널, 빨간꽃 코끼리열차,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국에서 23만5000여명이 찾는 성공을 거뒀다.이 가운데 동진천변을 붉게 물들인 양귀비꽃은 행사 후에도 여전히 만개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음악분수는 평일 수요일과 금요일, 공휴일 1회, 주말 2회 가동해 야경 볼거리로 인기다.군 관계자는 “축제 뒤에도 양귀비꽃은
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 7일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서 열린 인문학 축제 ‘메타세쿼이아 나무 밑 북피크닉’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초여름의 싱그러움 속에서 책과 음악, 인문학이 어우러지는 감성 야외 축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청년과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몰렸다.북피크닉은 일상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나누고자 기획됐다. 현장에는 1000여 권의 도서를 갖춘 야외도서관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자유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사전 신청으로 제공된 북피크닉 바구니 대여와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책을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라이트 아트 웨이’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포항 운하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라이트 아트 웨이’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포항만의 ‘빛’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심의 특색을 살린 공간 연출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빛 예술로 포항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빛이 흐르는 운하’라는 콘셉트에 맞춰 꾸며진 야간 경관형 라이트 아트는 관람객들이 포항 운하를 따라 산책하듯 걸으며 빛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
충북 단양의 강변이 초여름 햇살을 머금은 수천 송이 장미로 다시 한 번 꽃으로 물들었다.단양군 단양읍 강변에 조성된 1.2km 길이의 장미터널은 단양고등학교 앞에서 시작해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대표적인 도심 산책 코스다.매년 5∼6월 장미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장미 조형물과 포토존은 감성 가득한 인증샷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산책로 전 구간을 수놓은 장미는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걸음마다 향긋한 꽃내음이 함께해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낮에는 가족 단위 나들
충북 단양의 5월을 화사하게 수놓은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충북 단양군은 지난 22일부터 4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단양의 매력을 만끽했다고 밝혔다.올해 철쭉제는 ‘철쭉이 반갑다, 단양이 즐겁다’를 주제로 시간대별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듀얼 콘셉트’ 축제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낮에는 거리 공연과 체험 행사, 야생화 전시 등이 펼쳐져 축제의 활기를 더했고 밤에는 인기 가수 초청 공연과 레이저쇼,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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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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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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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어린이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진행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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