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은 창단 40주년을 맞아 5월 10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마스터즈 시리즈 5‘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을 선보인다.1984년 1월 13일 첫 발걸음을 뗀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올해로 창단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매월 마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숫자 ‘40’을 이용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하여 대전시향의 역사를 기념하고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1984년 5월, 故 정두영의 지휘로 창단 5개월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이 가시화되고 있다.군은 지난 1일 단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감독에 안성영 전 단양고등학교 코치를 감독으로 임용하며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6월부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를 시작한 군은 단양군 체육회를 통해 7개 종목단체로부터 창단의향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공개 제안설명과 평가 절차를 거친 끝에 육상을 1순위 창단 종목으로 선정했다.안 감독은 단양 출신으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단양에서 20년 이상 초·중·고 학생을 지도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
전북자치도 순창군청 역도팀이 전국 무대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불과 창단 1년만에 국내 주요 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역도계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8일 순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핫빛'의 창단 기념 첫 연주회가 25일 저녁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핫빛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는 ‘희망의 빛으로 밝게 빛나라’는 의미를 담은 핫빛 오케스트라 로고 점등식 행사로 시작됐다. 오프닝 무대 ‘거위의 꿈’ 공연에서는 핫빛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김승리 학생과, 김 학생의 어머니 성악가 박은혜씨의 노래와 수어의 울림이 퍼졌다. '지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
충북문화재단이 지난해 추진하다가 불발된 충북도립극단 창단 예산이 30일 충북도의회의 문턱을 넘었다. 충북도의회는 이날 416회 임시회 1회 추경예산 의결을 통해 충북도립극단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예산을 통과시켰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해 3월부터 토론회와 공청회,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지역 4개 예술대학 방문 등 극단 설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충...
2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 오케스트라 ‘핫빛’이 창단 연주회 ‘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앞두고 리허설이 한창이다. 핫빛 오케스트라는 공공분야 장애인 오케스트라 중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고 교육청이 운영하는 전국 최초 오케스트라로 음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창단됐다. 고봉수 기자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경상남도 고성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남자 일반부 커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부터 치러진 쿼드 이벤트에서 전승으로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한재호 대전시 세팍타크로협회장은 “창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대덕구청 소속 김동우·황승건 선수는 25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세팍타크로연맹 월드
남양주시민축구단은 27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FC세종을 상대로 3대1 창단 첫 승리를 거뒀다.남양주FC 첫 골의 주인공은 전천후 공격수 11번 이새한이었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46분 추가시간, 상대 수비진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상대 좌측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상대팀의 골망을 갈라 스코어 1:1 균형을 이뤘다.두 번째 골은 후반 48분 공격수 9번 유주안이 터뜨렸다. 상대 우측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이새한이 낮게 깔아준 볼을
울산 고려아연 바둑팀이 창단 2년 만에 KB바둑리그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울산 고려아연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 3차전에서 원익에 3대1로 이겼다.정규리그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플레이오프에서 한국물가정보를 2승1패로 꺾었던 울산 고려아연은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팀 원익마저 2승1패로 제압했다.특히 울산 고려아연은 정규리그에서 6전 6승을 거둔 중국 용병 랴오위안허 9단이 자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일정 탓에 불참하는 악재 속에서도
울산 고려아연 바둑팀이 창단 처음으로 진출한 KB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원익을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하면서 첫 우승을 눈 앞에 뒀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울산 고려아연은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원익에 3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고려아연은 남은 2, 3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지난 2022년 팀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울산 고려아연은 1국에서 막내 문민종 8단을 내보냈다. 문 8단은 원익 이지현 9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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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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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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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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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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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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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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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5월 21일 오전 5시경 진행되고 있는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관련 문제는 "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 50% 할인! 긴급물량확보!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은 설탕ZERO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로 초코볼의 달콤함은 그대로 살리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까지 넣은 건강하고 맛있는 저당 간식인데요.설탕&당알콜 걱정 없는 OOO OO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OOO OO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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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중부서해안 중심 짙은 안개, 당분간 낮 기온 올라 덥겠음!
화요일인 5월 20일 오전 5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서해안과 강원산지, 충청권내륙, 전북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오늘 오전까지 중부서해안과 강원산지, 충청권내륙, 전북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인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한,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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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전주완주통합'에 막힌 '전북 재도약'…각자 입장만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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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생겨난 지 128년 만에 이런 원탁회의 처음이다." 20일 전북 재도약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에서 장세환 전 국회의원은 "이대로 가면 전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