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우리가 Green 뮤지컬’ 발대식을 진행했다.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아동들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 놀이 활성화’, ‘플레이팡’, 등 다양한 놀 권리 관련 사업을 진행해 왔다.놀 권리 사업 중 하나인 ‘우리가 Green 뮤지컬’은 예술 장르 중 하나인 뮤지컬을 활용, 아동이 즐거운 놀이를 경험하게 하고, 놀 권리 주제와 관련한 대본 작성, 무대 제작 및 공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나은 놀이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알리는 사업이다.작년 10월에는 지역주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산업디자인과는 26일 ‘포항은 우리가 알린다, 포항은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사회참여동아리 ‘포항항’ 발대식을 가졌다.포항항은 ‘함께 웃는 웃음’이라는 뜻으로 포항항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웃음소리와 비슷해 인터넷 밈(Internet meme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산청군 관내 8개 초중학교 학생·교직원 100여 명 및 지원청·군청 관계자와 함께 '2024. 청정골 생태체험 천왕봉 탐방'을 했다. 이번 탐방의 주제는 '지리산은 우리가 지킨다! 청정골 생태체험 천왕봉 탐방'으로 설정했고, 기후위기시대
제비만큼 우리에게 친하게 다가오는 새는 없을 것 같다. 우리가 많이들 키우는 앵무새, 카나리아 등도 있지만, 제비는 오래 전부터 우리 주변을 맴도는 철새로 다른 새들과 달리 우리가 사는 처마 밑에 집을 짓는다. 옛날에는 초가집이나 기와집 처마에 제비가 집을 짓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며, 예로부터 봄에 제비가 찾아와 둥지를 틀면 집안에 복이 들어온다고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있고/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도 오늘/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오늘을 사랑하라/오늘에 정성을 쏟아라/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오늘은 영원속의 오늘/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어제의 미련을 버려라/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프랑스
청도불교사암연합회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하여 지난 19일 바르게살기공원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종교단체 내빈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점등식을 봉행하였다.이번 봉축점등식은“마음의 평화, 행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자비와 지혜의 불빛을 밝히고자 마련되어 군민의 안녕과 군정 발전,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하였다.청도불교사암연합회장인 지행스님은 봉행사에서 “우리가 밝히는 등불 빛이 어둠을 밝혀가듯 우리 사회의 어려움도 밀어내길 기원한다. 우리가 밝히는
“청년이 살기 좋은 인천시 만들기,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인천의 청년정책 발굴과 소통창구인 '2024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인천시는 지난 22일 미추홀구 주안동의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인천청년포털에서 공개·추천 모집을 통해 위촉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15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출범식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네트워크 결의문 낭독, 청년과의 대화로 진행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7일 도교육청의 포럼 특강에서 "우리가 하는 일의 주인은 학교 현장의 학생과 선생님"이라며 "리더는 일의 경중, 선후, 완급을 잘 가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경기도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2024 경기미래교육 역량 강화 정책연수 및 포럼'을 운영했다. 기존과 달리 직군과 부서를 초월해 소통하고 리더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초의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연수에는 임 교육감과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관, 교
한수풀도서관은 최근 지역주민들에게 제주 자연환경의 생태적 가치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4 우리 가족 제주 역사·문화 탐방 - 우리가 몰랐던 곶자왈의 세계’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강태유 강사와 화순곶자왈 생태탐방숲길을 걸으며 제주에 곶자왈이 생성된 역사를 비롯하여 개가시나무, 천선과나무, 꾸지뽕나무 등 곶자왈 특유의 식생을 직접 체험하며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제주만의
오십 대 중반이 되니 장례식장 갈 일이 많아졌다. 어느덧 죽음이 주변의 일이 되었다.존재의 양면에 대한 탐구는 고대한 이슈이다. 우리는 삶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지만, 동시에 죽음의 불가피한 현실에 직면한다. 삶은 불확실성과 도전의 연속이다. 그 안에는 미소와 사랑, 성취도 함께 존재한다. 반면 죽음은 모든 존재에게 예정된 숙명이다. 우리가 그 현실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삶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삶의 순간을 의미 있게 보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삶과 죽음은 우리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어떻게 살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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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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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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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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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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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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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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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이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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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리 반환 매우 뿌듯해…이를 계기로 불교가 중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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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얼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회암사 사리 반환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사리가 환지본처 되어 매우 뿌듯하며 이를 계기로 불교가 중흥하길 바란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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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제조공장·야산 불, 인명피해 없이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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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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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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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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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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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