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최근 새정부는 ‘지역균형 발전’을 국정의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지방 발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핵심 키워드가 바로 ‘지역 일자리’다. 그러나 농촌과 축산업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일자리 논의는 여전히 구호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농업의 중요성은 강조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와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민간 플랫폼의 편의성과 공공배달앱의 상생 취지를 결합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를 기반으로 인천 지역 내 가맹점과 고객을 연결하고 지역화폐 사용 편의성을 높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2026 증평군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25일 증평읍 보강천 일대에서 열린다. 충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길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보강천 운동장에서 출발해 대교테니스장~김득신다리~장미대교~백로공원~증평대교를 거쳐 다시 보강천 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약 4㎞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별도로 제한하지 않으며 나이와 거주지에 관계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행사장에서는
4주전
인천시가 ‘제40주년 인천 5.3민주항쟁 계승대회’를 연다.시는 5월 3일 오후 2시 30분 옛 시민회관쉼터에서 ‘제40주년 인천 5.3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기념식에 앞서 이날 오후 2시~2시 30분 엣 시민회관쉼터에서 주안역 남광장을 거쳐 돌아오는 ‘5.3민주항쟁을 기억하며 시민함께 걷기’를 진행한다.‘5.3민주항쟁 계승대회’는 인천시와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최하고 인천민주화운동센터, 인천민예총,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가 주관한다.‘인천 5.3민주항쟁’은 전두환 군사독재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민선9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서울과 함께하는 G2 경제과학수도 대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출마 회견을 갖고 “지난 4년간 위대한 대전시민과 함께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기반을 구축했다”며 “이제 그 성과를 시민께 돌려드리고, 대전의 도약을 완성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주요 성과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 유성복합터미널·갑천생태호수공원 완공,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 등을 밝혔다.특히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대전교통공사가 29일 도시철도 판암역에서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민안전체험열차’를 운행했다.이번 행사는 판암역을 출발해 서대전네거리역을 거쳐 다시 판암역으로 돌아오는 구간에서 진행됐다.어린이들이 실제 도시철도 이용 환경에서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참가 어린이들은 역사 승강장과 열차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고, 구호용품함에 비치된 화재대피용 마스크 착용법도 직접 익혔다.열차 안에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소화기 사용법, 객실 비상핸들 작동법, 기관
주말이면 청주에서 세종이나 대전으로의 외출이 낯설지 않다. 장을 보거나 식사를 하고, 카페에 들렀다가 돌아오는 익숙한 하루다. 거리로는 가깝지만 그 몇 킬로미터의 이동이 의미하는 바는 결코 작지 않다. 지역에서 형성된 소득이 다른 도시에서 소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청주는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입이 이어지면서 일자리가 늘었고, 인구 구조와 구매력도 변화했다. 도시의 외형은 빠르게 바뀌었고 생활 여건도 좋아졌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변화와는 달리 소비가 이루어지는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
최근 막을 내린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쏘아 올린 제2공항의 공을 도지사선거 출마 후보자들이 각자의 해석으로 받아내며 다시 한번 제2공항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제2공항 찬반에 앞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공항이라는 공간도 이제는 변모해야 한다는 것이다.얼마 전 일본 오사카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방문 후 돌아오는 길에 어쩔 수 없이 들르게 된 간사이공항 출국장에서 놀라운 모습을 목도했다. 아무런 기대 없이 간 그곳은 그간 알던 출국 공항의 전형적인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면세구역을 반드시 통과해야 탑승 게이트로
2주전
며칠 전 동네 뒷산을 오르다 철 이른 진달래를 보았다. 새벽녘 뒤숭숭한 꿈결에 진달래를 본 터라 어리둥절하면서도 반가웠다. 매년 여지없이 꽃을 통해 봄 소식을 맞는다. 진달래보다 앞서 남도에는 동백이 만개했을 것이다. 진달래와 동백은 내가 즐겨 그리는 화제이기도 하다. 아내는 농담조로 “꽃을 그려야 그림이 팔리지 않겠느냐”며 내게 꽃그림을 주문하곤 하지만, 정작 그려놓은 동백과 진달래를 보더니 왠지 모르게 슬픈 기운이 서려 누가 찾지도 않겠다 한다. 화려한 벚꽃을 마다하고 왜 나는 굳이 동백과 진달래에서 아이들을 찾아내려 하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년까지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고, 연평균 1000명의 청년 순유입을 달성하겠다”며 청년 정착 공약을 발표했다.문 후보는 “높은 주거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전용 공공임대 주택 2000호를 신속히 공급하고, 제주로 돌아오는 청년을 위한 ‘리턴 보너스제’와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일자리와 생활이 하나로 이어지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3년 안심 정착 패키지로 1년 차에는 기업 연계 교육과 현장 배치, 2년 차에는 경력에 따른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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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
김창열미술관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미술관 1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열고 있다.물방울 회화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작업 중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문지 작업’에 초점을 맞춰 그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다.김 화백은 1970년대부터 물방울이라는 독창적인 모티프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온 작가다. 특히 1975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의 아파트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신문은 그의 작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왔다.그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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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1곳 취·양수장 중 겨우 15곳 시설개선
정부가 안정적인 치수를 위해 노후화된 취·양수장 시설개선에 착수했다.취·양수장 시설개선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녹조 등으로 하천 수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취수가 가능하도록 취수구 위치 조정과 시설 보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전국 171곳 취·양수장 가운데 현재 시설개선 된 곳은 고작 15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와관련,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취·양수장 시설개선 실무협의체 정례회의’를 열었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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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도의회 위법한 선거구 확정"... 개정 촉구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충남도의회가 의결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에 ‘공직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으므로 도의회에서 조속히 법에 부합하도록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선관위는 "2026년 4월 22일 개정 공포된 ‘공직선거법’ 부칙 제3조에 따르면,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된 선거구는 현행의 선거구를 유지하면서 의원정수를 1인 추가 증원할 수 있다"며 "충남도의회는 이를 벗어나 기존 천안시바선거구에 속해 있던 성거읍을 천안시마선거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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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2026 세계노동절 제주대회 개최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일 오전 11시 제주시청 앞에서 ‘서광석 열사정신 계승! 원청교섭‧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2026 세계노동절 제주대회’를 열고 원청교섭과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결의했다.대회에서는 서비스연맹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 면세점업종본부 한영숙 본부장,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JDC파트너스지회 김동구 지회장의 원청교섭 투쟁발언과 민주노총 제주본부 몸짓패 ‘혼디어우러정’, 서비스연맹 몸짓패 ‘탐나고’의 몸짓 문화선동, 민주일반연맹 민주일반노조 제주합창단지회, 서귀포합창단지회 조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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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장애인 건강소득’ 첫 시행…참여형 복지로 호응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사업은 도가 시군과 함께 시행하는 복지사업으로 장애인이 자발적으로 수행한 건강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이 일정 기준에 도달할 경우 이를 건강소득으로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이 스스로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게 특징이다.참여 장애인들은 팔 들어올리기, 휠체어 타기, 뒤집기, 버티기, 고무밴드 당기기 등 간단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월 12회, 회당 30분 이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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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교육환경 개선하는 ‘교육시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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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그란테르 인천 역대 최고 분양가... 34평형 13억 훌쩍
1시간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에 공급하는 더샵 송도그란테르가 역대급 고분양가로 나왔다.7일 공개한 송도그란테르 입주자모집 공고문에 따르면 1블록 84.1200C 주택형 공급액은 최고가 기준 13억1800만원으로 책정했다.평당 분양가로 환산하면 3819만8712만원 수준으로 인천 역대 최고가다.시스템 에어컨과 평면·가구 등 유상 옵션을 더하면 체감 평당가는 4,000만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분양가가 가장 낮은 11블록도 84.7800I 주택형이 12억4100만원에 달해 평당 분양가가 3726만6705만원을 기록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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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학생들,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과 따뜻한 동행
백석대학교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여러 학부가 동시에 함께 참여하는 전공 연계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천안에 위치한 중앙노인재가복지센터 및 성거 아름다운동행요양원 어르신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학부의 전문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공감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잡으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갔다. 밝은 인사와 세심한 배려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