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79억원, 영업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시스템 통합 사업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6% 줄어들었으나,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2월 400억원 규모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행정 데이터 통합 관리시스템 물적기반 구축’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는 교육행정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나이스, 시도교육청 공통시스템, K-에듀파인과 연계하고,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