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난달 30일 히든베이호텔에서 ‘2023 지역사회 사회공헌 백서 발표회 및 지역상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여수시,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여수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여수지역 사회공헌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함으로 기업, 사회단체영역, 시민영역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여수시는 지난 2022년의 지역사회 공헌 현황과 종합분석 및 제언, 사회공헌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 등이 담긴 ‘2023년 여수지역 사회공헌 백서’를 발간했다.시는 올바른 사회공헌활동
국민의힘이 4·10 총선 패배 원인 분석에 나섰다. 총선 백서를 만드는 것은 물론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도 ‘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란 제목으로 총선 패배 평가토론회를 개최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총선 백서 만들기를 위한 ‘총선 백서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 TF는 총선 백서에 5~7가지 혁신 과제와 함께 2년 후 지방선거 때까지 당이 나아가야 할 로드맵을 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실상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해야 할 일을 TF가 하는 셈이다. 복기를 통해 총선 전반을 평가하고, 앞으
국민의힘이 '다시는 지지 않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인정받는 보수를 세워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 백서 특위 위원장는 14일 22대 총선을 진단하는 제3차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에서 "서울보수를 다시 찾아와야 하며 서울보수를 세워야 한다. 서울에서부서 인정받고 지지받고 투표 받을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위원장은 이날 "이번 총선 백서를 통해서 다시는 지지 않는 정당을 만들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장은 "저는 박빙의 승부로 승리하였지만,
전남 여수시는 히든베이호텔에서 '2023 지역사회 사회공헌 백서 발표회 및 지역상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 여수산단공동발전협...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총선백서 TF위원장에 임명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당선자총회에서 총선백서 TF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조정훈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원 구성과 TF 운영 등 조정훈 의원이 전권을 갖고 백서 집필을 주도하게 된다.
20시간전
지난달 11일 영국 공영방송 BBC가 막 집계가 끝난 22대 총선 결과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BBC는 국민의힘이 참패한 선거 결과를 보도하면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총체적 심판이 투표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윤 대통령의 비민주적 통치방식과 '대파 논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 불신 등이 '총체적'으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일반적 분석이다. 그러면서 “한국 헌정사에서 집권당이 집권기간 중에 단 한 번도 다수당을 차지하지 못한 최초의 사례가 됐다”고 덧붙였다. 여당 입장에서는 매우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4년 3개월간의 코로나19 대응 기록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기록해 향후 미래 감염병에 대비·대응할 수 있도록 앞서 2차례 백서를 발간했다. 시는 마지막 3차 백서를 6월 중 발간할 계획이다. 백서를 살펴보면 1차 발간한 ‘코로나19 대응 347일의 발자취’에는 코로나19 대응 추진 성과를 주요 사업 단위로 정리했다. 2차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반성문’을 쓴다. 황우여 비상대책위 지도부는 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총선 백서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어 4·10 총선 참패 원인 분석에 착수했다. TF는 이날 회의에서 총선 패배 원인 분석을 위해 국민의힘 출마 후보 전원과 보좌진, 당직자, 출입기자 등 선거 상황을 가까이서 지켜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기로 의결했다. TF 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총선 출마자 254명 전원, 당 사무처 240여명 전원, 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총선 백서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어 4·10 총선 참패 원인 분석에 들어갔다.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회의에서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아픈 회초리를 맞았다”며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규명하고, 문제점을 가감 없이 진단해 어떻게 고치고 나아가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말로만 하는 반성은 쉽다. 시간이 지나면 회초리의 아픔도 무뎌지고 약속도 잊어버리게 된다”며 “백서를 제대로 만들어 모든 구성원이 가슴에 깊이 새기고, 당이 흐트러지면 다시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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