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오 기자 =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5월3일 '2023년도 월성 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설명회'를 지...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등 주관 '인천5·3민주항쟁 계승대회 및 제38주년 기념식'=5월3일 오후 6시30분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쉼터공원, 032-441-0288
▶제1회 경기도정 자문위 부위원장에 김응태씨 ▶인천 5·3민주화항쟁 ▶국제관광선 서독 유로파호 인천항 입항 ▶부평동 대경여상 학생들 농성 ▶제1회 인천고-제물포고 정기전 ▶'왜 다시 인천인가' 출판기념회 ▶캐나다 군함 2척 입항 ▶제12차 인천항만행정협의회 개최 ▶인천 중부해경청에 카모프 헬기 배치
충북장애인볼링이 2024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5월3일 대전 둔산그랜드볼링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충북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5개 시도 가운데 종합 2위를 달성했다. 금메달은 모두 시각부문에서 나왔다. TPB1 남자부문에서 전석이 691점...
1986년, 5월3일. 인천은 해방구였다. 광장에 가득한 인파는 목놓아 “독재정권 타도”를 외쳤고, 수백명이 구속됐지만, 민주화 열망은 이날을 기점으로 더욱 뜨거워졌다. 그렇게 1년 후 6월 항쟁으로 이어지며 5·3 민주항쟁은 대한민국을 '민주주의'로 이끈 도화선이 됐다. 37년만에 민주화 운동에 정식 기재된 후 맞게 된 첫해, 5·3 민주항쟁의 뜨거운 현장을 시작으로 법제화 과정과 앞으로 숙제를 되짚어본다. “5·3은 축제 같았어요. 민주화운동에 내재화되어 있던 것이 다 나왔다는 점에서 축제적 성격이 있다는 거예요.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최다 상금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박민지는 지난 28일 끝난 KLPGA 챔피언십까지 총 57억4062만9877원의 상금을 벌어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현재 1위는 57억7049만2684원의 장하나다. 박민지와 장하나의 격차는 대략 3000만원 정도다.따라서 박민지가 5월3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에서 단독 5위 이상, 또는 2명의 공동 5위를 하면 통산 상금 1위가 될 수
청송군이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근로시간 주 4.5일 전격 시행에 나섰다.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송군,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 임직원들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와 협약식을 갖고 지난 5월3일 내부 논의를 거쳐, 기관단체장과 근로자대표 간 상생 합의문을 작성, 이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의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근로시간 주 4.5일제를 전격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근로시간 주 4.5일제 전격 시행함에 따라 그간 직장생활과 가사노동 및 양육을 병행하
5·3민주항쟁이 38주년을 맞았다. 5·3민주항쟁은 1986년 5월3일 인천 시민회관 광장에 시민·노동자·학생 수만명이 모여 군부독재 종식과 직선제 개헌을 요구한 대규모 시위였다. 광주 5·18항쟁 이후 최대 시위였으며 재야단체, 노동단체, 학생운동 단체 등 한국 민주화운동 세력이 총집결해 전두환 군사독재에 항거한 역사적 사건였다. 항쟁에는 인천지역 사회단체 및 노동단체 등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전두환 정권은 경찰 73개 중대 1만명을 투입해 폭력 진압을 했고 수백명을 구속했다.한동안 5·3민주항쟁은 폭력 소요로 규정되어 5
1일 오후 12시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 내 수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85차 수요문화제 및 수원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수원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1일 ‘내가 안점순이다’ 등 공연을 시작으로, 용담 안점순할머니 6주기 추모제, 기념전시회, 후원 행사 등이 다양하게 열렸다. 이날 열리는 기념식은 시민들도 함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축하할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수원 소녀상은 10년 전인 2014년 5월3일 수원 소녀상 건립
명룡대전과 선거 바로미터로 인식되며 지난 4·10 총선에서 전국에서 가장 주목 받은 '인천'이 총선 후에는 거대 양당을 이끌 '지도자'를 배출할 가능성에 '정치 1번지'로 굳혀지고 있다. 좌초 위기인 국민의힘을 구해낼 인물은 물론 승기에 쐐기를 박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22대 인천 국회의원 이름이 가장 앞서 있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5월3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역대급 쓴잔을 마셨다. 또다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야 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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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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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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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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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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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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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로아노크시 자매결연 60주년, 두 도시 간 우의와 신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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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매도시 미국 로아노크시를 방문 중인 원주시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지난 17일 카릴리온의대 및 로아노크 대학을 방문했다.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의료 인턴을 교환하고 있는 카릴리온의대와 2022년 원주시를 방문하였던 로아노크 대학 교수 및 학생 등을 만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동에 대하여 논의했다.특히, 로아노크 대학은 독립운동가 김규식과 고종의 5번째 아들 이강 등 조선인 30명이 수학한 유서 깊은 학교로 오는 9월 미국정부지원 예술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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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일송기념사업회 '제17회 일송상 시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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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7회 일송상 시상식이 열렸다. 앞서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는 제17회 일송상 교육분야 수상자로 배순훈 글로벌경영협회 회장을 선정했다.일송상은 한림대학교 설립자로 대학교육과 의학교육, 의료봉사에 평생을 헌신한 고 일송 윤덕선 박사의 교육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이 학술상은 의학, 교육, 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 1인을 선정해 매년 수여해 오고 있다.이번 수상자인 배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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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작약밭에서 농촌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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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 영귀미면 일원의 한 화훼농가에서 작약꽃 자르기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난 2월부터 3개월 15일간 봄철 산불방지기간 예찰 및 예방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 농촌봉사활동은 지역 작약밭이 고온으로 활짝피어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박홍숙 대장 등 7명의 대원들이 뙤약볕 속에서 작약밭의 꽃 자르기로 얼굴을 작약꽃처럼 붉게 익히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춘예 대원은 “열정과 단합으로 119지역지킴이 활동은 물론 음식조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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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요구' 광명지속가능발전협 지원폐지, 후반기 의회로 공 넘긴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박승원 광명시장이 재의요구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조례 폐지 조례안’을 6월 5일 개회하는 제284회 정례회에 상정하지 않을 전망이다. 안성환 광명시의장은 “후반기 의장단이 6월 26일 선출되는데 지금 이 문제를 결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새 의장이 선출된 후 의원들이 의견을 모아 판단해야 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실상 후반기 의회로 공을 넘긴 셈이다. 박 시장은 광명시의회가 지난 3월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원조례 폐지안을 의결하자, 이를 되살리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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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향해 "거부권은 폭탄주 퍼마시듯 맘대로 사용하는 권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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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 법률 재의요구권은 폭탄주를 퍼마시듯 마음대로 사용하는 권한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