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이 문화정책사업을 총괄할 문화본부장을 공개 모집한다. 성남의 문화정체성과 전략을 함께 설계하고 실현할 전문성과 경륜 및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한 기회다. 접수는 7월 21일까지 이메일이나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성남아트센터 사무동 3층 경영지원부에서 받는다. 이메일이나 등기우편 접수는 접수 마감일 18시 이내 도착분에 한한다. 이후 필기와 서류,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8월 18일
장성군이 14일부터 21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갖는다.일정은 △14일 북하‧북일면 △15일 삼서‧북이면 △16일 황룡‧서삼면 △17일 삼계면 △18일 진원‧남면 △21일 장성읍‧동화면 순이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읍면의 목소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장성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4·3평화재단은 4·3연구자를 양성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4·3 심화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올해 4·3 심화과정강의는 국내 학계 대표 학자인 △정용욱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서중석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정병준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박태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서민교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또 ‘4·3 심화과정’ 이후에는 학술회의 개최, 4·3연구서 출간 등 연계 된 다양한 4·3연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2025 4·3 심화과정은 ‘한국현대사
올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지팝시티’라는 세계관을 접목한 축제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선보인다.과천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7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과천시 관계자와 축제 주관을 맡은 과천문화재단 관계자 그리고 지역예술인, 시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보고회는 축제 추진 현황을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하고, 올해 축제의 정체성을 외부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용산 전자상가를 비롯한 주요 PC 관련 업계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고객 서비스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몬스타는 커스텀 키보드와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PC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업계 공식 휴무 기간인 8월 1일부터 5일까지 모든 서비스를 평소와 같이 제공
◇ 성수동의 아침을 열고, 밤을 닫는 집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소문난성수감자탕'은 지난 1983년에 문을 연 이후 40년 가까이 한자리를 지켜온 노포 감자탕집이다. 오랜 세월 지역 직장인과 주민들의 속을 든든히 책임져오며 성수동의 명물로 자리잡았고, 현재는 3층 건물 1층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