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은 최근 심각한 사회이슈인 청소년 마약 및 인터넷도박 중독 예방을 위해 칠곡경찰서, 칠곡군보건소, 왜관중학교, 순심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50여 명이 순심중·고 성베네딕도 수도원 앞 사거리에서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10개 보건진료소에서 ‘한방으로 통하는 건강증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진료소별로 2주에 한 번 한의진료실을 운영해 주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완화를 위한 한의약적 중재시술과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상담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개인의 건강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주제별 건강증진교육을 병행하기로 했다. 5월은 간접흡연을 비롯한 금연 교육을 실시해 노년기에 건강한 생애를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노인인구가 많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칠곡군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원아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 체험 프로그램 “알레르기 제로 힐링데이”를 칠곡군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에 참여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10개 기관 원아 총 198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천연 꿀비누 만들기 ▲꿀벌모형동산 체험 ▲아토피 피부염 애니메이션 교육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유아 눈높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칠곡군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원아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 체험 프로그램 ‘알레르기 제로 힐링데이’를 칠곡군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7~2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에 참여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10개 기관 원아 총 198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천연 꿀비누 만들기 △꿀벌모형동산 체험 △아토피 피부염 애니메이션 교육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유아 눈높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생활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