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감시를 추진해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연휴 전에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화학물질안전원과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주요거점 환경오염 저감 방재장비 비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난 10월 1일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특별감시·단속 및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은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과 취약 지역에 대해 사전 홍보·계도 및 집중 관리·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휴 전에는 사전 홍보 및 계
경주시는 14일 산업단지 및 인근 지역의 환경오염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환경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환경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경주시가 안강읍 산대리에 ‘환경통합관제센터’를 지난 2023년 구축계획을 수립한 뒤 관련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지난해 7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환경통합관제센터는 악취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24시간 실시간 감시하고, 환경오염 사고 및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된 종합 관리시설이다. 특히 센터에는
충남 천안시는 1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환경책임보험사업단과 주요 거점 ‘환경오염 저감 방재장비 비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천안시는 지난 6월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를 위한 방재장비함 3개소를 구축한다. 사업비는 전액 환경책임보험사업단에서 집행한다.방재장비함에는 화학보호복, 방독면, 흡착포, 중화제 등 사고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방재장
충북 진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14일까지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관리 감독이 소홀해질 수 있는 연휴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을 중점 감시한다.   군은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 의심 시 즉시 특별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질오염사고 대응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집중 감시를 실시한다.   앞서 군은 지역 내 폐수배출업소 129개소를 대상으로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특별감시·단속 및 홍보·계도
문경관광공사는 에코월드와 가은읍 인근 오미자공원 일대에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심화에 대응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자 지난 22일 문경에코월드와 협력해 환경정화활동 에코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만식 기자 = 경주시는 14일, 산업단지와 주변 지역의 환경오염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경주시 환경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환경통합관
경기 시흥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흥시는 최근 미점검 폐수배출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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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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