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병해충 확산이 빨라지면서 경북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크게 늘고 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나무병원은 특정 시 지역에 집중돼 있어 방제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현재 경북 내 나무병원은 경주 11곳, 포항과 구미 각 7곳, 김천·경산 각 6곳 등 일부 도심 지역을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포항시와 포스코간 갈등 봉합 의지를 밝혔다.김 전 의원은 19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 재창조 프로젝트’ 5호 과제로 포항과 포스코의 상생 복원을 제시하며, “포항이 살아야 포스코가 살고, 포스코가 웃어야 포항 경제가 웃는다”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포항시장
포항과 울릉을 잇는 바닷길이 한 달간 ‘반값’으로 열린다.대저페리가 초쾌속 여객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면서, 관광 비수기 울릉도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된다.㈜대저페리는 포항↔울릉 간 초쾌속 여객선 ‘썬라이즈호’ 운항 재개를 기념해 오는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5000억원을 투자해 리튬인산철배터리 양극재 제조시설이 들어선다.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이차전지 산업이 일시적 조정 국면, 이른바 ‘캐즘’ 이후 본격화될 시장 회복 국면을 미리 준비해 포항과 경북이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선점하겠다는 것.경상북도는 1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함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도의회와 시의회 관계자, 다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
“특급 미드필더 오베르단이 없는데, 올 시즌 괜찮을까” 포항스틸러스 골수팬 장모씨의 걱정이다. 포항의 특급 미드필더 오베르단이 올 시즌 포항과 결별하고 전북 현대로 둥지를 옮긴다. 4일 포항스틸러스에 따르면 포항의 오베르단이 전북 현대로 가기로 구단 합의는 마무리됐다는 것. 개인 합의 후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이적이 마무리된다. 포항은 전북에 오베르단을 보내고, 전북은 포항에 이적료와 수비수 진시우를 보내는 트레이드 형식의 이적이다. 오베르단은 지난 2023년 포항에 임대로 합류
2026년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5년은 참 많이도 힘들었던 격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산업 구조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사회 곳곳에서 불거진 갈등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시련과 도전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우리 국민은 충분히 극복하고 있고 결국 이겨낼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새해에는 포항과 대한민국이 다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포항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자, 철강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도시입니다. 철강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국가 경제의
포항스틸러스가 김인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포항스틸러스는 올 시즌 김인성과 다시 한번 신뢰를 이어간다. K리그 최고의 스피드 레이서로 손꼽히는 김인성은 현재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을 보이며 베테랑으로서 가치를 증명해 온 김인성은 포항과 재계약하며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간다.김인성은 이번 시즌 33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리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팀의 최고참 라인인 김인성은 ACL Two 그룹스테이지 전 경기에 함께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은퇴와 현역 연장을 고민했던 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와 1년 더 함께한다. 포항은 25일 “기성용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6시즌에도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FC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적한 기성용은 K리그 16경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2 2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시즌 막판에는 90분 풀타임도 소화하면서 건재함을 보여줬다. 포항은 “기성용은 포항 입단 후 정확한 킥과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조율, 중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면서 “최고참 신광훈과 함께 맏형 역할을 든든히 해냈다. 풍부한 경
친환경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한 전국 공모전에서 신흥중학교가 2년 연속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신흥중학교 1학년 학생이 포스코 1% 나눔재단과 교육부가 공동 개최한 ‘상상이상 그린빌리지 & 크리에이티브 창작·영상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흥중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포항과 광양을 비롯한 전국 96개 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과 친환경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지
경주시가 전국 규모 야구대회를 단독으로 유치할 수 있는 핵심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포항시와 병행해 온 분할 개최 체제에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손곡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주 베이스볼파크 3구장’이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주 베이스볼파크 3구장은 직장인·동호인 야구대회 등 전국 단위 생활체육 대회를 안정적으로 소화하기 위한 시설로, 현재 포항과 나눠 개최 중인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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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8기 영자♥영철, 결혼 "가장 큰 용기 낸 순간들이 결혼으로 완성"
'나는 솔로' 28기 영자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18일 영자는 SNS에 "어제 제 인생에 가장 큰 용기를 냈던 순간들이 이렇게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됐다"고 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영자는 "돌아보면 쉽지 않은 시간도 많았고 다시 시작하는 게 두려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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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가게에 불 지른 40대 입건... 방화범 전신 화상도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괴산경찰서는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증평군 증평읍에서 그의 지인 B씨가 운영하는 성인PC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휘발성 액체를 가게 안에 뿌린 뒤 라이터를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범행 당시 B씨는 현장에서 벗어났으나 A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가게 내에는 손님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B씨와 동네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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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쌍특검' 협상, 평행선 달리다 결렬
여야 원내대표가 18일 통일교·공천헌금 의혹 관련 쌍특검법을 두고 협상을 이어갔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헤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약 30분간 일대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회동에서 여야 원내대표는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이견만 확인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통일교·신천지 특검에서 통일교 특검만 따로 떼어내 처리하자는 기존입장을 되풀이했으며, 한 원내대표는 통일교뿐 아니라 신천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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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집중 안전관리 효과… 연안사고·사망자 '절반 수준' 감소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해시·삼척시·울릉군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3건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사고 23건, 사망자 8명과 비교해 사고는 약 40%, 사망자는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러한 감소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연안사고 발생 장소는 해안가 7건, 테트라포드 3건, 항·포구 2건, 갯바위 1건 순이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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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계약문화 확산 '2026 강원도교육청 발주계획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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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청렴한 계약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2026년 공사·용역·물품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과 1:1 맞춤형 상담과 제품 전시 기회를 제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문화 확산을 통해 강원 교육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도교육청은 도내 중소기업체 및 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총 1,254건, 약 3,473억 원 규모의 발주계획에 대한 세부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특히 행사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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