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차량은 그늘에 주차하고 에어컨 실외기 먼지를 수시로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는 전기·가스 점검을 반드시 확...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미리 점검할 계획이다.무상점검 항목은 ▲냉각수 ▲오일류 ▲워셔액 ▲배
차 현대위아가 자동차 공조 시스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현대위아는 25일 자동차 실내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시스템을 개발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의 공조 시스템은 기아의 PBV인 PV5 탑재된다. 공조 시스템 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모터, 배터리 시스템의 열관리를 전담하는 냉각수 통합 모듈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자체 개발한 공조시스템의 핵심 부품 HVAC는 외부에서 유입된
충북 충주소방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차량 내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차량 이용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엔진오일, 냉각수, 배터리 등 차량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 내에는 라이터나 휘발유 같은 인화성 물질을 두지 말고, 불법적인 전기장치 개조 역시 절대 금물이다.또한 마른 풀밭이나 낙엽 위에는 주차를 피하고, 차량 내부에서는 절대로 흡연하지 않아야 한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휴가철에 대비해 사고 예방과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냉각수 △오일류 △워셔액 △배터리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공조장치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을 점검한다. 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워셔액 1통이 무료로 제공된다. 점검을 희망하는 현대차·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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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안 '폭풍해일주의보' 발령...해안가 침수 대비체제
기상청은 25일 밤 11시를 기해 제주도 해안과 추자도 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보 상황은 천문조와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바닷물의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표된 것이다.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해안과 추자도에 해수면 높이가 매우 높아질 수 있어, 해안가에서는 침수, 하수 역류 등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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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호 태풍 크로사 현재 위치 및 예상 경로 등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남쪽 해상 높은 물결과 강한 너울 주의!
7월 24일 낮 12시경 괌 북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9호 태풍 크로사가 괌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9호 태풍 크로사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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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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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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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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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7월 30일 자일산림욕장에서 ‘신곡권역 현장 티타임’을 열고,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과 안종성 신곡·송산 권역국장, 신곡권역 부서장, 자생단체장 등 주민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티타임은 기존의 설명 중심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변화된 권역 현장을 시민이 직접 보고 느끼며 시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신곡권역 내 첫 사례다.행사는 자일산림욕장 내 행복나눔목공소에서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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