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자체 '타우 스케일링 법칙'을 적용한 차세대 모바일 칩 기린 9050 프로를 탑재한 새 트리폴드폰 '메이트 XT 2'를 중국에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트리폴드폰과 유사한 인폴딩 구조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메이트 XT 2의 시작가는 1만9999위안이며, 화웨이의 최신 운영체제 하모니OS 7을 처음 탑재했다. 판매는 10일부터 시작된다.리처드 위 청둥(Richard Yu Chengdo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에서 첫 계약을 따내며 25년째 이어온 K9 자주포 수출 행보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는 18일 미 육군과 '기동 전술포' 프로그램 시제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1417억원, 누적 액면가는 약 3715억원이다. 시제품 6대를 우선 납품하고 추가 12대를 발주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으며, 이행 기간은 약 4년이다. 안두릴·엘빗 아메리카, 레오나르도, 라인메탈, BAE시스템즈 등과의 경쟁 끝에 한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조사 이후 처음으로 ㎡당 1500만원을 넘어섰다. 서울에서는 전용 59㎡ 평균 분양가가 15억9343만원까지 오르며 16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10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회사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150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2개월 이동평균 기준으로 전월 1487만원보다 1.23% 오른 수치다. 수도권 분양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상승 폭이 더 컸다. 지난해 8월 ㎡당 1252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서 시제품 제작사로 선정되며 미국 방산시장 공략에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미 육군은 18일 자주포 현대화 사업의 시제품 제작 대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USA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화디펜스USA는 K9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륜형 자주포를 앞세워 글로벌 방산업체들과 경쟁해 사업권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미군이 운용해 온 기존 자주포 전력을 현대화하고 기동성과 생존성, 화력 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미 육
저온 금나노촉매 원천기술을 개발한 퀀텀캣이 미국 시장 수출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2019년 퀀텀캣 창업후 7년 여간 멈추지 않고 달려온 저온 금나노촉매 연구가 상업화 결실을 맺고 있는 분위기다.퀀텀캣에 따르면 이달 14일 독자 개발한 금나노촉매 제품을 미국 NASCAR 시장으로 첫 수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기념하는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강신현 대표는 “그동안 금나노촉매 원천 기술의 시장 적용을 위한 치열한 연구개발에 매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예탁결제기구의 역외결제망을 활용해 해외 금융기관과 국고채 매매·결제를 진행하고 외환 거래까지 연계하는 데 성공했다.우리은행은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국고채 공급과 원화 환전, 환율 변동 위험 관리 등을 연계한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20일 밝혔다.이를 통해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은행의 국채 영업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ICSD는 해외 투자자가 국제적으로 증권을 거래하고 결제할 때 이용하는 글로벌 증권결제 인프라다. 대표적인 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울산광역시의회, 한국부동산원, 대한민국 ROTC 거제지회, 사단법인 장애인경제활동지원센터 거제지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000만원,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과 경제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기업 및 대규모 관광 투자 유치, 접경지역 군사 규제 완화, AI 데이터센터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이 잇따르면서 민선 9기 강원도정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두 달여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우 지사가 제시한 도정의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나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투자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강릉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강릉경찰서는 11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강릉시 교동 율곡초등학교 일원에서 강릉시청과 강릉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착!한 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 등교 시간대 어린이 보행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양보와 배려 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기관들은 스쿨존 일대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등 보행지도를 실시하고
고령군은 9월 10일 군청 우륵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연구진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및 심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향후 4년간 고령군 복지 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경과를 최종 점검하고, 객관적인 사회지
대구 중구와 ㈜뉴평화관광여행사은 지난 10일 취약계층의 문화·여가 향유 지원을 위한 ‘마을과 마음을 잇는 월간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여행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관광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양양군의회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양양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정질문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을 심사하고 최종 의결했다.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양양군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양양군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7건의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 심사는 농업재해 대응과 체육시설 관리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