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7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5년 도전! 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공직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주요 법령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함으로써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190여 명의 직원이 참가자와 응원단으로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열띤 경쟁 속에서도 웃음과 배움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참가자들은 청렴상식, 부패 방지 제도, 공직윤리 사례 등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청렴의 의미를
양평군은 지난 27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5년 도전! 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공직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주요 법령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함으로써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190여 명의 직원이 참가자와 응원단으로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열띤 경쟁 속에서도 웃음과 배움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참가자들은 청렴상식, 부패 방지 제도, 공직윤리 사례 등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창원특례시의회는 27일 ‘환경·사회·투명 경영’ 일환으로, 의원과 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부를 일상화하여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자는 의지를 담아 진행됐다. 2024년 6월과 2025년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기부 행사이다.이날 의회는 의원·직원이 기부한 의류·도서·생활용품 등 물품 30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 창원용호점에 전달했다.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손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기부와 자
최근 5년간 국세청이 징계한 소속 직원수가 총 3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금품수수가 34명이고, 기강위반이 252명, 업무소홀이 32명이다. '기강위반'은 근무지 이탈, 복무규정 위반 등이 해당하는데, 복무규정 위반이 대부분이며 '업무소홀'은 고지 잘못, 징세 누락 등이 해당된다.국세청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징계 받은 국세청 소속 직원이 총 40명이다. 금품수수가 5명이고, 기강위반이 33명, 업무소홀이 2명이다.2024년은 징계 받은 직원이 총 64명인데, 금품수수가 12명,
대전시 유성구 소재 한 병원에서 방사선 피폭사건이 발생했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소재 A 병원에서 비정상 방사선 피폭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병원은 이날 오후 6시 41분경 선형가속기실에서 장비 수리 중이던 업체 직원이 내부에 체류 중이었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한 다른 직원이 조종실에서 선형가속기를 가동했다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원안위에 보고했다.보고에 따르면 사건 당시 조종실에 함께 있던 병원 방사선 안전관리자가 장비업체 직원 1명이 없는 것을 인지하고
서울 용산구는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2개월간 챗GPT 기반의 직원 맞춤형 AI 업무 플랫폼 ‘용산GPT’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플랫폼은 반복적인 민원 응대와 보도자료 작성 등으로 인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문서 작성‧실시간 정보 검색·데이터 분석 기능을 활용해 행정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전 직원이 생성형 AI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AI 행정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또한 일부 직원이 개별적으로
지난 17일 울산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FCC 공장 내 HP공정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났다. 23일 울산경찰청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3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40대 협력업체 직원이 이날 오전 숨졌다. 앞서 18일 3도 화상을 입은 50대 협력업체 직원이 치료 중 숨진 데 이어 두 번째다. 2도 화상을 입은 50대·60대 협력업체 직원, 1도 화상을 입은 협력업체 직원, 대피 중 발목을 다친 원청직원 1명 등 4명은 치료를 받고
김만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1일 오후 2시 샘머리 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청사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김만식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7일 ‘환경·사회·투명 경영’ 일환으로, 의원과 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1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과데이 나눔행사'를 열었다. 사과데이란 2002년 학교폭력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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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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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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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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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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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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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보건소, 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경기 수원특례시 팔달구보건소는 30일 3층 대강당에서 ‘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는 팔달구보건소에 방한 담요 170개를 전달했고, 팔달구보건소는 방한 담요를 팔달구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보건소는 대상 가구에 순차적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도 살필 계획이다.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는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행사에는 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 회장, 팔달구보건소 건강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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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 시대, 그리고 ‘에듀테크’
울트라러닝 시대와 에듀테크의 도래는 청년 고용 위기와 교육의 전환점을 동시에 비춘다. 높은 학력을 갖추고도 일자리를 찾지 못한 채 ‘쉬는 청년’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기술 간극의 결과다. 기업은 리스킬링 투자 확대를 통해 인재 재교육에 나서고 있고, 이러한 흐름은 에듀테크 시장의 급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초고스펙 시대에도 청년들은 취업 전선에서 방황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0인 이상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신규채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신규채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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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성장 에듀테크의 선두주자, 폭발하는 B2B 시장!
AI의 사용, 재택근무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에서 우리 사회는 오프라인 강의실의 한계를 확인했다. 기업들은 직원 교육과 역량 강화에 B2B 에듀테크 솔루션을 본격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기업 경쟁력 유지의 필수 전략으로 부상했다. 특히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학습 수요가 폭증하며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성장 동력은 명확하다. 바로 기술 변화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이 등장하며 직무 역량의 수명은 짧아졌다. 기업은 직원의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을 강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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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경기 수원특례시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알리기에 나섰다.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지난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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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달성문화원, ‘가을(차(茶) 문화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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