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가 브랜드 역사상 첫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을 공개하고 영국에서 주문을 시작했다. 전기차임을 과시하는 미래형 디자인 대신 기존 내연기관 레인지로버의 외관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2일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의 영국 판매가격은 15만4070파운드부터다. 레인지로버는 "레인지로버를 먼저 만들고 전기차는 그다음"이라는 원칙에 따라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그릴과 휠
미국에서 전기차 가격은 하락한 반면 전체 신차 평균 거래가격은 올해 처음 5만달러를 넘어섰다. 전기차와 전체 신차의 가격 차이는 10% 아래로 좁혀졌다.지난 11일 일렉트렉과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신차 전기차의 평균 거래가격은 5만4813달러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1.2%,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낮은 수준이다.반면 전체 신차 평균 거래가격은 5만89달러로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1.9%
현대차와 기아의 친환경차 수출이 올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미국 하이브리드차, 기아는 유럽 전기차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1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1~7월 친환경차 수출은 59만147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3% 증가했다. 하이브리드차는 42만9416대로 26.4% 늘었고 전기차는 16만2016대로 12.7% 증가했다.현대차는 하이브리드차 수출에서 강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24만4761대를 수출해 전년 동기 대비 38.2%
전기차 배터리가 약 15만km를 주행한 이후에도 초기 용량의 90%대 초반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배터리 수명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와 달리 실제 배터리 열화 속도는 비교적 완만하다는 분석이다.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전기차 진단 기업 아빌루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호주에서 진행된 50만건 이상의 배터리 상태 점검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전기차 20종의 배터리 성능 유지율을 비교했다.분석 결과 상당수 전기차는 5만km를 주행한 뒤
중동전쟁 여파로 고유가가 장기화되면서 제주지역 내연기관 차량은 줄어들고,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5만대를 넘어섰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도내 등록 차량 41만5370대 가운데 전기차는 5만718대로 집계됐다.전체 차량 가운데 전기차 비중이 12.21%를 돌파한 것이다.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중단됐던 지난 7월에는 4만9336대로 전월보다 162대 늘어나는데 그쳤는데, 보조금 지급이 시작되자 한달새 1382대가 늘어났다.고유가의 영향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증가세도 두드러졌다.도내 하이브리드 차
테슬라의 로보택시 전용 차량 '사이버캡'이 현재 일반 가정에서는 충전할 수 없는 구조로 설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전기차에 탑재되는 온보드 충전기를 아예 제외하면서 가정용 AC 충전 대신 테슬라 슈퍼차저 등 DC 급속 충전 인프라에 의존하는 방식이다.지난 11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사이버캡에는 일반 전기차가 가정용 충전에 사용하는 온보드 충전기가 탑재되지 않았다.일반적인 전기차는 가정에서 공급되는 교류 전력을 차량 내부의 온보드 충전기를 통해 직류로 변환한 뒤
중국이 올해 8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자동차 수출 기록을 넘어섰다고 1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보도했다. 중국은 올해 1~8월 승용차 620만대를 수출해 2025년 연간 수출량 610만대를 이미 돌파했다.핵심은 전기차 수출 확대다. 8월 기준 중국의 전기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7% 증가했다. 전기차는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하며, 8월 전체 중국 자동차 수출에서 차지한 비중은 58.4%였다. 이 비중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중국 내수에서도
GM이 2027년형 전기차 전 라인업에 북미 충전 표준인 NACS 포트를 기본 탑재한다. 이에 따라 쉐보레·캐딜락·GMC의 신형 전기차는 별도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비롯한 호환 NACS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지난 1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GM은 현재 판매 중이거나 2027년형 출시가 확정된 전기차에 SAE J3400 규격의 NACS 충전 포트를 기본 적용할 예정이다.적용 대상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IQL, 리릭, 옵틱, 비스틱을 비롯해 쉐보레 볼트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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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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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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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성묫길 산불 막는다… 산불방지 특별 대응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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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아파트 매매·전세 상승률 인천 1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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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아파트 시장이 매매와 전세 모두 인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1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했다.전주 대비 0.02%포인트 오른 것으로 17주 연속 상승세다.인천 아파트값은 지난달 10일부터 4주 연속 0.01% 상승률을 기록하다가 이번 주 상승 폭을 확대했다.인천 9개 자치구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해구가 차지했다.신설 지역인 서해구는 지난 7월 행정구역 개편 반영 이후 한 차례도 하락하지 않고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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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생회복부터 기업·복지·고향사랑까지 지역경제·공동체 활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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