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공주시는 노후 경유차 부과 기준에 해당하는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약 4,300여 대 차량에 대해 총 2억 300만
김만식 기자 = 영덕군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경유차 2,547대에 대해 9월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부과 대상은 올해
김만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 관내 등록 노후 경유 차량 3,954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3억 9,0
충북 괴산군은 올해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2453건, 전체 6789만여원을 부과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 등 환경오염의 직접 원인자에게 해마다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한다.이번 정기분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납부는 고지서를 지참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은행 현금입출금기,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위택스 등으로 할 수 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와 도로청소차를 운영하는 지자체 중에서 제주도는 친환경 청소차가 단 한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의원이 최근 환경부에서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와 도로청소차 1만 5,715대 가운데 88.6%인 1만3,911대가 경유차 또는 휘발유차였다. 압축천연가스, 액화천연가스, 수소, 전기 등을 연료로 하는 ‘저공해·친환경 청소차’는 1,804대로 전체의
인천시 중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 관내 등록 노후 경유 차량 3,954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3억 9,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부과·징수되는 법정부담금이다. 매년 3·9월에 연 2회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되며, 전액 환경개선 사업의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부과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 자동차다. 단, 유로 5 이상 차량은 면제다. 부과 대상 기간은 올해 1
구미시는 경유 자동차 1만2272대에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6억1천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해 자발적인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반기별로 매년 3월과 9월에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부과 대상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중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자동차이며, 이후 출고된 차량은 유로5, 유로6 기준을 충족해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2기분 부담금은 2025년 1월~6월 사용분에 대해 부과됐으며 부과 기간 내 소
충북 충주시는 지역내 경유 사용 자동차 6175대에 대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억800만원을 부과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2차례 정기적으로 부과된다.이번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산정됐으며 자동차 배기량과 차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됐다.부과 기준일은 6월 30일로 해당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소유자에게 고지됐으며 납부 기간은 9월 15일부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경유차 중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인 4,000대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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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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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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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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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미술치료로 학급응집력 높이는 ‘투게더스’ 운영
중부뉴스통신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곳의 6학년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기반 학급응집력 향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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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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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노조, 간부파업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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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가 11일 간부파업으로 전환했다.인천공항지역지부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에서 개최한 결의대회에서 간부파업 전환을 선포했다.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13일부터 현장으로 복귀해 준법투쟁을 이어가고 쟁대위원들은 간부파업을 지속하면서 집중교섭에 나선다.인천공항 자회사 노조의 간부파업 전환은 10일 오후 모회사인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면담이 성사된데 따른 것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사 간 상호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설명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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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산망 시스템 238개 정상화··· 복구율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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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709개 정부 전산망 시스템 중 238개가 복구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오전 6시 기준 복구된 시스템은 7개가 추가된 238개로, 복구율은 33.6%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7개가 추가 복구된 수치다. 이번에 추가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안전기준등록관리시스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털린 내 정보 찾기, 고용노동부 과태료관리시스템,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보 통합관리체계 등이다. 등급별 복구율을 살펴보면 중요도가 가장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