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유명하다. 이외에도 전 세계 연극인이 주목하는 '부산국제연극제'가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는 사실을 아는가.오늘 BIPAF가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세계로 나아가는 부산 연극'이라는 슬로건 아래 5월 24일~6월 2일까지 BIPA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에는 개막작 '모비딕'을 비롯해 13개국 40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초청 작품 공연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하늘바람소
영양군은 지난 13일 군민회관에서 제20회 일월산 전국 오픈 탁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군 탁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해 13일부터 2일간 진행됐으며 전국의 탁구 동호인 72팀 48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경기를 펼쳤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일월산 전국 오픈 탁구 대회는 영양군에서 개최하는 대표 생활 체육대회 중 하나로, 매년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 탁구 저변 확대의 성과를 거뒀으며 대회 기간 중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로 20회를 맞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대회
하동군이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팸투어를 추진한다.하동야생차치유관·박...
전북 고창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3일간 ‘초록물결 음악노트’를 주제로 청보리밭축제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올해로 21회째를 맞...
중부권 대표 힐링 휴양지로 자리매김한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가 올해로 개장 15주년을 맞았다.지난 2009년 숲속의 집, 황토방을 기본 숙박시설로...
대체복무제도 중 하나인 사회복무제도는 원래 공익근무제도로 불렸으나 2013년부터 명칭이 변경되었다. 즉, 사회복무제도는 올해로 제도 도입 30...
예산군은 올해로 51회를 맞는 윤봉길 평화축제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윤봉길 평화축...
의령에서 열린 제8회 이호섭가요제 대상에 민수현의 ‘홍랑’을 부른 길려원 씨가 차지했다.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김재욱 기자 = 영주시가 지난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제28회 영주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올해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복합물류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밑그림 작업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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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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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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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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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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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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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길동, 환경정화활동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직능단체원들이 참여해 지역 내 신길온천역 및 63블록, 신길경로당 주변 쓰레기 상습 불법 무단투기 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신길동 환경개선 사업의 하나로, 주민들의 일상적인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등 직능단체들은 앞으로도 계절 꽃 식재,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마을 환경개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노현우 신길동장은 “직능단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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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4·3평화재단 주관으로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6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상범 도 특별자치행정국장,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임철우 4·3평화문학상 운영위원장, 김창범 4·3유족회장을 비롯, 4·3단체 및 문인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시 부문 당선작인 김은순 시인의 ‘사월은 예감도 예고도 없이’는 작가의 ‘마고할미의 눈물’ 연작시의 한 작품이다. 현재성과 더불어 절제되고 내밀한 언어가 진정성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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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대한민국 서예부문 우수상에 캘리그라피 작가 김효은씨
제주 캘리그라피 작가 김효은씨가 올해 제4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28일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제주지회에 따르면 한국미술협회 주최로 올해 제43회째 선보인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 부문 출품작 총 2172점 중 제주지역 캘리그라피 작가 작품으로는 총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 작가의 우수상 수상작 ‘김순이님 시 오름은 살아있다. 중에서’는 제주의 오름 능선을 따라 자유롭게 넘나드는 제주 바람의 역동적인 이미지로 시를 노래하듯 그려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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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지역 국악 부문 대상에 김영심씨
김영심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부회장이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 지역 국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제주예총은 최근 한국예총이 주최한 ‘제37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시상식에서 전국적으로 27명이 분야별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김 부회장이 지역 국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김 부회장은 제주국악협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제주전국민요경창대회, 대한민국국악제 등에 있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또 제주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 바른 인성함양 등 도내 학교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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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 정당 밀려난 녹색정의당, 다시 정의당으로
4·10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정당 형태로 탄생했던 녹색정의당이 각각 정의당과 녹색당으로 돌아갔다.녹색정의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의를 열고 선거연합정당 해산의 건을 의결했다고 김민정 대변인이 밝혔다.녹색정의당은 21대 국회에서 지역구 1석, 비례대표 5석 등 총 6석을 가진 원내정당이었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단 1석도 얻지 못해 원외 정당 신세가 됐다.비례대표 득표율은 2.14%를 기록, 최소 기준인 3%를 넘지 못했다.김 대변인은 “가치 중심 선거 연합 실험을 마친다”며 “원내 진출 실패라는 뼈아픈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