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8월 6일 현대차와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혼다코리아 등에서 제작‧수입‧판매한 13개 차종 51만2393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초부터 수십 만대 규모의 리콜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눈에 띄게 많다. 그러나 이번 리콜의 특징은 물량에만 있지 않다. 하나의 부품 결함이 여러 차종에서 공통으로 확인된 사례와 함께 기계적 결함, 전자제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 등 서로 다른 유형의 결함이 동시에 나타나 눈길을 끈다. 현대차 투싼·투싼 하이브리드 10만4781
충북 충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운행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운행 가능한 노후 경유차와 일부 건설기계의 조기폐차를 유도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규모는 약 153대, 총 5억3600만원으로 보조금은 차종·연식·형식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예산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기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기준 지게차·
폭스바겐이 전 세계에서 추가로 5만명을 줄여 총 10만명 규모의 감원을 추진한다. 독일 엠덴, 츠비카우, 하노버, 아우디 네카르줄름 공장은 현재 배정된 차량 생산이 끝난 뒤 후속 차종을 확보하지 못해 차량 생산이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됐다.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폭스바겐 감독이사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퓨처 플랜 2030'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폭스바겐은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과 차종, 옵션, 관리직, 투자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수요 및 자동차 기술 변화
전기차의 가혹한 주행 패턴이 배터리 열화를 크게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 등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전기학원 연구팀은 실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가혹한 운전 조건에서는 1000회 충·방전 이후 배터리 용량 감소율이 에코 운전보다 약 2.5배 높을 수 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2022년 한 해 동안 중국 광저우를 주행한 동일 차종 전기차 15대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주행 환경에는 도심 정체 구간과 교외 간선도로, 고속도로가 포함됐다. 차량 속도
GM이 2027년형 전기차 전 라인업에 북미 충전 표준인 NACS 포트를 기본 탑재한다. 이에 따라 쉐보레·캐딜락·GMC의 신형 전기차는 별도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비롯한 호환 NACS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지난 1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GM은 현재 판매 중이거나 2027년형 출시가 확정된 전기차에 SAE J3400 규격의 NACS 충전 포트를 기본 적용할 예정이다.적용 대상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IQL, 리릭, 옵틱, 비스틱을 비롯해 쉐보레 볼트 EV
현대자동차가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과 방문 시간을 직접 선택해 차량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전시장 방문 전 상담 일정과 장소를 미리 정하고, 관심 차종 및 문의사항을 사전에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전시장 방문은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상품성과 구매 조건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 중요한 과정이다.기존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서비스는 상담 신청 후 카마스터의 연락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고객이 상담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1일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정 이사장은 이날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4대 경영방향으로 안전 최우선의 예방중심 관리체계 구축과 원칙·절차에 기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정책을 고전 아케이드 게임처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 페이지 아케이드를 3일 공개했다. 이민 단속과 국경 장벽, 건강 정책, 아동 투자계좌 등 행정부의 핵심 의제를 게임 형식으로 홍보하는 것이 특징이다.아케이드는 백악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직접 운영된다. 현재 공개된 게임은 '플래피 빌', '빌드 더 월', '리오 런', '서플라이 라인', '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아미고봉사단 후원으로 마련된 생신잔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정성 어린 한 끼와 기쁨을 선사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매월 진행되고 있다.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특별 색소폰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은 인천아미고봉사단은 정성껏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정성 가득한 생신상과 다채로운 다과를 대접했다. 임경임 관장은 “인천아미고봉사단 단장님과 이하 단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히 색소폰 공연도 준비하여 함께 즐기는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의 박중희 대표가 ‘제9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표창인 지식재산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최하는 지식재산의 날 정부포상은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박 대표는 이번 포상에서 정부포상 부문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MIT 기계공학 박사 출신의 자율주행 전문가인 박 대표는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인 자율주행 AI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와 손잡고 국산우유 소비 접점 확대에 나선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매머드커피 본사에서 매머드커피와 국산우유 소비 촉진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중적인 커피 브랜드인 매머드커피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국산우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