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경기본사의 보도 내용을 평가하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2024 인천일보 경기본사 시민편집위원회' 6인의 시민편집위원이 5월 인천일보 보도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노동 현실을 짚어주는 노동이사제나 노동 감독 권한 이양 문제 등을 시의적으로 다룬 점을 높이 평가했으나, 청년 관련 보도가 적고 일부 기사에서 종합적인 분석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위원들 의견. 성명 가나다순. 김만균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개편 기사 호평”신록의 계절인 5월 지면은
송도국제도시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은 7일 오후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8기 원우회를 초청해 병원 진료시설을 안내하고 척추 건강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8기 원우 18명과 장근수 병원장, 김명훈 대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권순철 행정부원장은 근골격진단 최신 전신촬영기 EOS를 소개하고 재활센터에서 ‘하늘걷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장근수 병원장은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진료가 뒷받침된 환자 맞춤 진료를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실현하겠다”면서 “환자 입장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해 환
바론교육 주최, 인천일보 후원 ‘제 5기 ESG 최고 전문가과정 수료식’이 지난 23일 오후 인천일보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수료식엔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허제도 인천테크노파크 경영지원센터장, 김지영 인천환경공단 경영본부장, 조덕형 바론이 총동문회장, 오덕근 바론이 봉사단장, 신형진 바론이 산악회장, 유인철 바론이 골프회 사무총장, 황영수·이중효·김규중 등 각 기수 회장을 비롯 수료생과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수료증, ESG 컨설팅 전문자격증, 인증패 수여에 이어 성적 최우수상은 김현옥 제물포새마을금고 상근이
인천일보가 한 달간 보도한 기사에 대해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시민편집위원회가 지난 20일 오후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4·10 총선 이후 22대 국회의 과제를 조명한 기획과 민주화운동으로 법적지위를 인정받은 인천 5·3민주항쟁에 대한 기사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깊이 있는 인터뷰와 기사와 제목의 연관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문도 나왔다.다음은 위원들 의견. 성명 가나다순. ▲강원구 인천문화재단 이사인천은 자긍심을 회복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향후 30년, 50년, 100년 후 대한민국을 이끌
종합심사평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의회가 후원한 제29회 인천환경대상에 9개 기관·기업이 각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친환경 도시 육성과 환경보전 의식을 이끈 수상 기관과 단체의 공적 요지와 심사평을 싣는다. ▲심사위원장=김형수 인천일보 주필에너지 혁신, 탄소 규제 등에 대처할 새로운 기업운영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서 탄소 중립 정책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올해로 29회째를 이어온 인천일보 인천환경대상은 녹색 도시 인천 육성에 기여할 우수 기업과 기관·단체 등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선정해 왔다.심사위원
◇보직변경김종성▲면, 경기본사 편집국장▲명, 경기본사 편집국 사회2부 국장
△곽유신 씨 별세, 곽승신 씨 동생상=4월 27일, 발인:4일, 장지: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2리 가족납골당 ☏ 010-3663-5276
▶일본제일은행 인천지점 1원권 발행 ▶인천무선기술학원 설립 ▶인천문화단체총연합회 발족 ▶동인천고 탁구팀 한국 대표로 국제오픈탁구대회 출전 캐나다행 출발▶언론인 조창환씨 별세 ▶인천일보 신문지령 3000호 ▶시청앞 광장서 타임 캡슐 묻어 ▶부평구-중국 후루다오시 교류 협약
화물차에 '요소수 에뮬레이터'를 장착하면 대기환경 오염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화물차량이 망가져 운전자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관련기사 : “안 팔리는 요소수, 원인은 불법 에뮬레이터”27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화물차 등에 의무로 있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에는 요소수를 필수로 넣어야 한다.유로6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충족하는 SCR이 에뮬레이터로 인해 무력화되면 화물차에선 매연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이 잔뜩 뿜어져 나와
인천일보 제29회 인천환경대상 심사에서 9개 기관·기업이 수상자로 확정됐다.인천일보는 지난달 16일 오후 5층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녹색도시 인천발전에 기여한 2개 기관과 7개 기업을 올해 인천환경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이날 심사에서 ㈜제이케이시스템, ㈜코리아진텍이 인천시장상을 차지했으며, 인천시의장상은 ㈜케이지셀틱에너지와 두원종합관리㈜가 받는다. ㈜극동이씨티와 ㈜동하는 한강유역환경청장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인천일보사장상은 인천환경공단과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선정됐다.인천종합관리㈜는 인천일보특별상을 수상한다.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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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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