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4월 27일 개막하는 제19회 반기문마라톤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음성읍 감우재-금왕읍-생극면 오생리에서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코스와 4.2km 건강달리기 코스로 구성됐다.대한육상연맹에서 공인한 풀코스는 음성읍 사정리 저수지 수변과 꽃길 등 아름다운 경관이 계속 이어져 있어 전국 마라토너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코스다.올해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자는
충북 음성군 음성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선정한 ‘제8회 자랑스러운 음성읍민 대상’ 수상자 이건용 음성읍 노인회장과 곽혁근 이장협의회장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두 수상자는 지난 13일 열린 ‘제22회 음성읍민 화합체육대회와 열린음악회’에서 받은 시상금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재선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상금을 기꺼이 기탁해 주신 자랑스러운 음성읍민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더 나은 지역복지 실
음성군은 대통령 선거일정을 고려해 ‘제26회 음성품바축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당초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음성읍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선거사무 일정이 축제 일정과 겹쳐 축제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같이 정했다.군은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26회를 맞이한 음성품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조병옥 군수는 “조기 대선으로 인해 음성품바축제를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바란다”며 “연기된 기간 동안 더욱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행사 준
김만식 기자 = 음성읍행정복지센터는 23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새마을
김만식 기자 = 역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역말 플랫폼, 한옥스테이 등 조성 과정을 공유하고 성공적 운영을 기원
충북 음성경찰서가 음성읍 소재 설성어린이집 6세 원아 23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음성군 행정동우회상록봉사단이 음성읍 신천리 소재 삼거리 장승배기 동산에 봄 꽃을 식재하는 ‘고향동산 가꾸기’봉사를 전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박명식씨 여혼=17일 낮 12시 서울 성락성결교회 2층 성산홀 사전피로연=10일 오전 11시 음성읍 영빈관 컨벤션홀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가 한국동서발전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의 후원으로 음성읍 설성공원 경호정 연못 생태회복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열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음성군과 음성군 산림조합이 30일 음성읍 일대에서 산불과 산사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지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예고 없는 산림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음성군 산림녹지과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주민 등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과 산사태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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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농어촌公충북본부장, 수리시설 등 안전관리 점검
최현수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진천 광혜저수지에 설치된 수위조절장치의 작동‧관리 상태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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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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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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