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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가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에 대비해 소방당국과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17일 제련소 1공장에서 봉화소방서 석포119지역대와 ‘2026년 합동 소방훈련 및 유해화학물질 대응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석포제련소 유관 부서와 석포119지역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119 소방 펌프차 1대와 석포제련소가 자체 보유한 8톤 규모 소방특장차 1대도 동원됐다.이번 훈련은 화재나 황산 등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고려아연이 출자한 펀드가 투자한 비상장 엔터테인먼트 기업 3곳의 재무상태가 악화하면서 투자금 회수 가능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영풍·MBK파트너스는 3개 기업에 투입된 690억원 가운데 650억원의 회수가 불투명하다고 주장했다.영풍·MBK는 1일 감사보고서와 재무제표 등을 분석한 결과 하이헷, 슬링샷스튜디오, 아크미디어에 고려아연 출자 원아시아 펀드 자금 690억원이 투자됐다고 밝혔다.하이헷과 슬링샷스튜디오에는 전환사채 방식으로 각각 320억원과 80억원이 투자됐다. 두 회사는 2025년 말 기준 완전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이사 일가의 이른바 ‘선투자·선회수’ 문제를 제기하며 고려아연 경영진의 해명과 감사위원회의 독립적인 조사를 요구했다.영풍·MBK는 확보한 수사 기록과 공시자료를 근거로 최 이사가 고려아연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2019~2023년 최 이사 일가가 개인 자금으로 비상장 기업에 먼저 투자한 뒤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가 해당 기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다고 주장했다.아크미디어와 하이헷, 슬링샷스튜디오 등에서 이 같은 투자 패턴이 여러 차례 나타
㈜영풍 석포제련소가 제련공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열에너지를 활용해 운영해 온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중목욕탕을 새단장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복지 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영풍 석포제련소는 리모델링을 마친 ‘영풍석포목욕탕’을 지난 3일 재개장했다. 목욕탕은 석포면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영풍석포목욕탕은 석포제련소가 2004년부터 운영해 온 지역 복지시설이다. 제련공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열에너지를 활용해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23년째 운영되고 있다.특히 대중목욕시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북 북
최윤범 고려아연 사내이사와 가족·친인척 등의 비상장 엔터·콘텐츠 기업 투자 전후로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의 투자가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풍·MBK파트너스는 아크미디어와 슬링샷스튜디오의 투자 시점과 규모를 근거로 양측 투자 간 연관성을 주장했다.영풍·MBK파트너스는 28일 관련 형사기록과 공시 등을 토대로 최 이사와 그가 지배하는 투자조합, 가족·친인척 등이 특정 회사의 지분이나 전환사채를 먼저 인수한 뒤 같은 날 또는 수십 일~수개월 안에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
오는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피23파트너스가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에 ‘합산 3%룰’이 적용된다.최윤범 사내이사 측과 고려아연이 관련 가처분 심리 과정에서 해당 지분이 합산 3%룰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 감사위원 선임 과정에서 의결권 제한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4일 영풍·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제기한 고려아연 임시주총 관련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법원은 최윤범 사내이사 측의 자본시장법상 5% 대량보유상황보고 위반 여부와 관련해 현 단
대법원이 2025년 1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호주 계열사 SMC를 근거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조치가 위법하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영풍·MBK파트너스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28일 결정에서 고려아연의 호주 계열사 Sun Metals Corporation Pty. Ltd.가 상법 제369조 제3항에서 정한 ‘자회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대법원은 SMC가 우리 상법상 주식회사와 동종 또는 가장 유사한 회사로 보기 어렵다고 본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가 없다고 판단했다.이번
국가 핵심광물인 텅스텐을 기반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강원 영월군이 폐수 무방류 공공폐수처리시설 도입 검토를 위해 영풍 석포제련소의 운영 사례를 살폈다.영풍은 17일 강원 영월군청 전략산업과 관계자들이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찾아 폐수 무방류 시스템의 기술 현황과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월군의 현장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영월군 관계자들은 ZLD 시설을 둘러보고 도입 배경과 기술적 특징, 구축 투자비와 연간 운영비, 시설 운영 과정
한국ESG기준원이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MBK파트너스가 추천한 박유경 감사위원 후보 선임에 찬성 의견을 냈다.반면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에 대해서는 회사와의 거래관계에 따른 독립성 우려를 이유로 반대를 권고했다.KCGS는 지난 28일 공개한 고려아연 임시주총 의안분석 보고서에서 감사위원 후보의 독립성과 경영진 견제 기능을 주요 판단 기준으로 제시했다. 고려아연 임시주총은 오는 9월 9일 열린다.이번 판단에서 KCGS는 감사위원 후보의 회계·감사 전문성뿐 아니라 경영진과
경북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가 최근 4년간 환경개선에 4310억 원을 투입했다고 밝혔지만, 낙동강 상류에서 환경법령 위반과 통합환경허가 조건 미이행을 반복하며 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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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직후 피폐해진 국토와 흐트러진 민심을 바로잡기 위해 시작된 지역민들의 축제가 올해 71번째를 맞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2일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연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연동면민체육대회는 다른 어느 지역의 체육대회보다 깊은 지역민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장이 됐다. 주민자치위원회 풍물팀의 공연과 사랑소리예술단의 남도민요 식전공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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