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전
자본시장이 양적·질적 측면에서 성장하는 가운데 운용사의 독립적이고 실효성 있는 주주권 행사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큰 상황이다.그러나 찬성 위주의 소극적인 의결권 행사, 형식적 공시, 관련 조직 및 내부관리 취약 등 실제 운영은 미흡하다는 비판이 상존한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펀드의 의결권 행사·공시 내역을 점검하는 한편 공모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주주권행사 체계 구축 전반을 점검하게 됐다.금융감독원이 국내 자산운용사의 펀드 의결권 행사·공시 내역을 점검한 결과, 의결권 행사율은 91.8%, 반대율
금융감독원이 국내 자산운용사 285곳의 의결권 행사·공시 내역을 점검해 모범사례 3곳과 미흡사례 3곳을 각각 선정했다.6일 금감원에 따르면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4만6827개 안건에서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은 91.8%, 반대율은 8.2%였다. 3년 연속 개선세를 보였지만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현황과는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내부 관리체계 현황은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규모별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담조직을 갖춘 운용사는 전년 13개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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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제정무부지사' 신설...민선 9기, 8월 말 정기인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무부지사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되고, 기후에너지국이 신설된다.새로운 조직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는 오는 8월 말 단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조직 개편에서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 환경자원국 등 3개 국과 제2공항상생지원단 등을 관할한다.또한 혁신산업국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으로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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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이관주 감독 장편 ‘아무도 모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대
제주 출신 이관주 영화감독의 장편 ‘아무도 모르는’이 7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이 작품은 이번 영화제에서 선정된 장편 170여 편 중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32편으로도 소개되며 화제의 중심에 놓였다.‘아무도 모르는’은 석희와 민호 부부의 이야기다.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난 민호. 이후 서재에서 발견한 남편의 낡은 노트 한 권을 단서로 시작된 석희의 여정은 누군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석희는 마치 타인과도 같은 남편과 마주하게 된다.장르적인 클리셰를 사용하거나 강렬한 스타일을 구사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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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슬러지, 이제는 제주의 자원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순환경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버리는 사회에서 다시 사용하는 사회로, 폐기물을 비용이 아닌 자원으로 바라보는 정책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제주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최근 제주도의 슬러지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와 석재가공 슬러지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자원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이미 하수슬러지를 복토재로 활용한 경험을 갖고 있다.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공공하수처리장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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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법정구속 1심 징역 9년 6개월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규언 동해시장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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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3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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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도 불법 외국인 라이더 ‘활개’
충청권에서도 한국인 계정을 도용해 배달 업무를 한 `외국인 라이더'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법무부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외국인 불법 배달 라이더`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취업·고용 등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외국인 총 734명과 배달 영업점 16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년간 적발된 67명에 비해 약 11배 증가한 수치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국내 배달업의 성장과 함께 외국인들의 불법적 유입도 커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외국인이 적발된 지역은 서울이 2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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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체감할 수 있는 도정 펼칠 것”
신용한 충북지사가 6일 직원들에게 `도민 중심·현장 중심·성과 중심' 행정을 주문했다.신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첫 직원조회에서 “도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은 화려한 구호가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천하는 도정, 책임지는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신 지사는 민선 9기 도정 운영의 4대 원칙으로 △도민 안전 최우선 △실효성 검증을 통한 재정 정상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공격적 세일즈 행정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실용행정을 제시했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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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달라진 오송참사 추모 충북 전역 애도 분위기 확산
민선 9기 출범 이후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대하는 충북도의 기조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참사 발생 3년 만에 처음으로 도와 11개 시·군, 산하기관 등이 함께하는 추모주간이 운영되면서 희생자를 기리는 분위기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6일 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 추모주간'이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서 운영된다.추모주간 첫날인 이날 신용한 충북지사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이장섭 청주시장과 윤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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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원구성 완료
충남 논산시의회가 6일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등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이날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이건창 의원, 부의장 이상구 의원을 선출하고 의회운영위원장 김형준 의원 , 행정자치위원장 김태성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김재광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제1차 윤리 특별위원회에서 국중숙 의원을 윤리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의회는 이날 오후 3시 시의회 5층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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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굉음에 `잠 못드는 밤'
창문을 열고 생활하는 여름철, 충북 청주 시내 주거지역이 야간 시간대 배달 및 폭주 오토바이의 굉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청주시가 관련 소음 규제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지만 현장에서는 단속 효과를 전혀 체감하지 못한다는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6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주민들에 따르면 충청대로 일대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심야 시간인 오후 11시 이후까지 큰 소음을 내며 질주하는 오토바이들로 인해 일상생활과 수면에 큰 방해를 받고 있다.특히 최근 기온이 급상승한 폭염 속에서도 소음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