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6일~8일 아산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2024 아산 외암마을야행’을 개최한다. 아산 외암마을은 500여 년 전부터 형성됐으며, 현재까지도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추사체 현판, 소나무와 괴석이 어우러진 정원 등을 보유한 건재고택을 비롯해 참판댁, 연엽주, 돌담길, 기와
아산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조선시대를 바라볼 수 있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야행은 8야 테마 중 야화를 새롭게 선보이며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는 경관조명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밤하늘 아래에서 전통 한옥과 고즈넉한 풍경들이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나는 특별한 밤마실이 될 것이며, 단순히 문화
아산 호서대학교는 아산캠퍼스 예술관에서 `제3회 동물보건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물보건사 선서식은 동물보건사로서 동물 및 생명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전문가로서의 긍지와 성실한 업무 수행을 다짐하는 행사로 호서대 동물보건복지학과는 지난 2022년에 국내 최초로 이 선서식을 시작했다./아산 정재신기자 [email protected]
아산 순천향대는 지난 21~22일교내 향설광장에서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재학생의 올바른 인권 의식 함양을 위한 `2024 아동의 놀 권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교내 중앙 동아리 `굿네이버스',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청아랑'이 공동 주관하고 충남중부아동보호 전문기관의 후원을 받아, 재학생에게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아산 정재신기자
`조선시대 외암마을로의 초대'를 주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10만5000명의 방문객을 동원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마지막 날인 8일에만 5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외암마을 일대가 인파로 북적였다.어린이 관람객들은 마을 입구부터 펼쳐진 환상적인 레이저쇼와 살아있는 듯 연출된 장승의 인사 홀로그램에 탄성을 쏟아냈다.특히 낮에 봐도 아름다운 외암마을의 야경은 다양한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마을 전체가 포토존 역할
아파트 전용 59~114㎡ 총 999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 총 80실 규모 조성초고층 주상복합 지역 내 랜드마크 기대… 주거인프라 ‘우수’·교통 호재도 천안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지자체들이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사업 추진과 관련해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어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고됐기 때문이다.올해 1월 국토교통부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GTX-C 노선이 기존 양주 덕정~수원에서 수원~천안·아산 까지 55km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월 국토부
아산 순천향대는`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동문 교수회의 장학금 전달식, 총학생회 카네이션 전달식 등을 개최해 아름다운 사제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향설3관에서 동문 출신으로서 본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들로 구성된 SCH 교수회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SCH 교수회는 30여명의 동문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후배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후배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학군 후보생 대표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산 순천향대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지난 21일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지역 내 예술교육분야 다양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1차 문화예술교육 연구·자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순천향대학교 제공
아산 선문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선문대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산학협력거점사무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거점사무소는 지난해 지·산·학 업무협약을 맺은 충남ICT/SW기업인협회를 주축으로 지역 내 기업들의 일자리 수요에 맞춰 유학생들을 연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 충남형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선문...
아산시가 청렴아산 실현을 위해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교육은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부정부패 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90여명이 참석했다./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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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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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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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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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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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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