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교수테니스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대학교를 비롯한 인천, 경기, 서울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A조 우승’을 비롯해 대거 입상하며 최정상급의 저력을 과시했다.이번 대회는 한국교수테니스연맹과 인천대학교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85개 대학에서 1,308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아마추어 대회로 손꼽힌다.강원대학교는 춘천캠퍼스 22명, 삼척캠퍼스 15명 등 총 37명의 교수가 참여했으며 ▲단체전 A조 우승 ▲단체전 A조 3위 ▲개인전 청년부 A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