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또다시 두 팔을 걷었다.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15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활용될 출연금 36억7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출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위한 조치다.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올해에만 △1월 특별출연금 47억원 △3월 산불피해 특별출연금 35억원 △7월 임의출연금 36억7300만원을 포함해 총 118억7300만원을 지원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농협은행 경북본부가 경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11일 농협은행 김제시지부가 현금 300만 원과 백미 10kg 67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기탁된 현금과 기부물품은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을 통해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유현 농협은행 김제시지부 지부장 강작인 지점장
농협은행 태안군지부가 여름철을 맞아 태안군에 삼계탕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군에 따르면, 농협은행 태안군지부는 지난 10일 군청 군수실에서 윤희철 지부장과 주해윤 부지부장, 박미영 출장소장, 이기범 농협 충남세종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삼계탕 밀키트 300세트를 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NH도농상생 국민운동본부 주관 ‘농촌사랑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추진에 따른 것으로, 농협은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촉진하고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사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농협은행 제주본부로부터 도내 어린이들의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한 월간지‘어린이동산’을 기증받아 도내 초등학교에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농협은행 제주지역본부는 2019년부터 매년 7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 1년간 도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전체에 어린이동산을 무상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어린이동산’은 농민신문사에서 발간하는 어린이 종합 월간지로 역사, 과학, 자연, 동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함양에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8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제주시 아라1동 소재 한부모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공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함께 한 홍인숙 제주도의회 의원과 농협은행 사무소장 봉사단원들은 낡은 가구를 정리하고 아이들을 위한 침대, 책상, 서랍장 등을 직접 설치해 전달했다. 제주농협 'NH꿈틀'사랑의 공부방 지원사업은 농협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조성된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 조성기금의 일부를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업비로 기탁하고, 복지기관에서 지원대상 가구를 선정해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사랑
농협은행 경주시지부 직원들이 잇따른 금융사기범죄로부터 1억원이 넘는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피해를 막아 내 화제다. 최근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의 한 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고객이 2300만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입을 뻔한 상황을 사전에 차단했다. 사건은 60대 고객 A씨가 전화를 받은 뒤 급히 은행을 방문해 거액의 현금을 인출을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담당 직원 B씨는 침착하게 고객의 상황을 파악해 즉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이는 지난 2월에 비슷한 방식으로 8900만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바 있는데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의 한 직원이 예리한 눈썰미와 침착한 대응으로 23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막아냈다.이는 지난 2월 8900만 원 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데 이은 올해 두 번째 사례다.사건은 최근 60대 고객 A씨가 긴장한 얼굴로 은행을 찾아 “급히 큰돈을 인출해야 한다”며 현금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엔 강태영 은행장을 포함한 농협은행 임직원과 17개 지역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제주에서는 고은정 농협은행 제주본부장과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기 위한 전국 단위의 공동노력의 일환이다.협약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아지트’를 운영하는 아콘랩스는 2025년 하반기 AI 기반 웹3 생태계 확장 전략을 담은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로드맵에 따르면, 아지트는 3분기 중 아지트 토큰 기반 AI 에이전트 런치패드 ‘카이아펌프’를 정식 출시한다. 카이아펌프는 사용자 개인이 나만의 AI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카이아체인 기반 고유 토큰을 발행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콘랩스는 4분기에는 AI 에이전트 기반 프롭테크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침체된 부동산 및 라이프스
광명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온 8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이로써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31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9분쯤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8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화재 발생 직후 전신 화상
여름철 수요가 높은 유아용 냉감 침구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유아용 냉감 패드와 매트 11종을 대상으로 냉감 성능, 안전성, 표시 사항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2개 제품에서 노닐페놀과 pH 등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31일 밝혔다.베베누보 ‘하이퍼닉 쿨매트’ 제품은 바닥 면에서 노닐페놀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머미쿨쿨 ‘머미쿨쿨쿨매트’는 매트 테두리 부위의 pH가 기준을 초과해 사용 전 세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알데하이드, 아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안전보건관리 전문 기관과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각급 학교에서 위탁 운영 중인 안전보건관리 전문 기관과 함께 학교 현장의 근로자 안전 관리 강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의회에는 12개 전문 기관
하나은행은 지난해 1월 발표한 총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100% 집행 완료했다고 밝혔다.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공통 프로그램인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캐시백을 2002억원 집행 완료해 당초 계획했던 1994억원 보다 초과 집행했다. 이를 통해 고물가와 내수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자율 프로그램으로는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원 출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194억원 출 연 ▲저금리대환대출 보증료 지원을 포함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