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주요 이슈 및 활동 홍보… 업계 발전 위한 아이디어 발굴도건설엔지니어링 인식 개선·청년들 업계 관심 유도… 이미지 제고 일익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28일 ‘KACEM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KACEM 서포터즈’ 운영에 이어 2기 활동이 본격화 됐다.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올해 또한 건설엔지니어링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계 이미지 제고를 위해 ‘KACEM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해 대학생 등 청년들로 구성된 총 10명의 서포터
비바리퍼블리카의 전자지급결제대행 계열사 토스페이먼츠가 PG 업계 최초로 'MCP' 서버를 도입해 인공지능 기술 기반 결제 연동 환경을 갖췄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개발자는 단 1
하나펀드서비스가 일반사무관리업계 수탁고 740조원을 돌파해 '업계 최초' 기록과 함께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전은 계속된다. 수탁고 1000조원, 수익성 1위 달성이 목표다.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사무관리회사로 입지를 견고히 다지겠다는 게 하나펀드서비스
“모두가 영업사원”을 내세운 하나펀드서비스가 업계 최초로 수탁고 740조 원을 돌파하며 시장점유율 1위 지위를 공고히 다졌다. 올해 김덕순 대표 취임 이후 임직원들이 직접 뛰는 영업중심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자산운용사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30일 하나펀드서비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수탁고는 740조15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업계 1위 시장점유율에 해당한다. 하나은행 출신으로 영업감각이 뛰어난 김덕순 대표가 올해 1월 취임한 뒤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하고 마케팅·조직문화·IT시스템 등 전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펜실베이니아주 US스틸 연설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현행 25%인 철강·알루미늄 232조 관세를 오는 4일부터 50%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업계 관계자와 긴급 점검 회의에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서울 철강협회에서 철강·비철금속 업계와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이날 자리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노벨리스코리아 등 주요 기업 통상담당 임원이 참석해 철강 관세 인상에 따른 업계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정부는 주미 공관과 현지 진출 업체 등을 비롯한 모든 네트워크를 가
HD현대가 조선 계열사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업계 최초로 현장 휴식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HD현대는 올 여름 현장 근로자들이 많은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등 조선 계열사의 휴식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국내 조선업계 최초의 조치다.
ESCO협회는 ESCO투자사업 적격심사기준에 따라 2025년 ESCO투자사업 적격심사에 적용할 2025년도 ESCO경영상태 업계 평균을 산출해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부채비율 업계평균은 106.517%, 매출액순이익율 업계평균은 6.998%이다. ESCO경영상태 업계 평균 산출 및 경영확인서 발급 관련 궁금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ESCO협회 확인서 발급 담당자(T.02-2081-2
오염토양 정화기업 에코프라임이 ‘2025년 문화의 밤’을 개최, 업계 동반자들과 친목을 다졌다.에코프라임은 지난 13일 오후 4시부터 씨네드쉐프 용산CGV에서 토양조사업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프라이빗 영화관람 및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2025 문화의 밤을 진행했다.문화의 밤 행사는 지난해까지 에코프라임 자체 행사였지만, 올해부터는 규모를 확대해 발주처, 업계 및 학계, 유관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친목을 다지고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이날 김성현 에코프라임 대
한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서울시 송파구 소재 한국건설자원협회에서 지역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약 60개소와 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폐기물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한강청이 올해 3월에서 4월까지 실시한 건설폐기물 특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관련 제도를 안내하는 한편, 업계 애로사항을 듣기 위하여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특별점검 당시 주요 위반사례를 공유했다.특별점검 당시 건설폐기물 보관덮개 미설치·보관표지 미부착, 지정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처리기준 위반이 주요 위반 사항으로 적
AI판에서 빅테크 주도 아래 인수합병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볼 만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은 AI 모델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여러 업체들을 사실상 인수했고 최근에는 특정 분야 전문성을 가진 스타트업들을 주목하는 모습이다. 빅테크들과 스타트업들 간 이해 관계도 맞아떨어지는 분위기다.AI 업계 경쟁이 거세지면서 독자 노선 보다는 매각을 선호하는 스타트업들도 늘어나는 모양새다. 메타가 스케일AI에 143억달러를 투자한 것도 이같은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다.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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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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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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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왕의 집] '복수의 화신' 서준영, 성추행 누명 씌운 박윤재와 극렬 대치! ...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을 것" 제대로 칼날 갈았다!
서준영은 KBS2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명석한 두뇌에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외과의 김도윤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도윤은 가족을 최우선으로 알고 살아온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이지만, 동생 김도희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추적하며 본격적으로 흑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20일 방송에서는 동생의 죽음을 쫓는 김도윤이 여러 문제들과 맞닥뜨리게 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엄마 정윤희는 김도윤이 YL그룹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딸에 이어 아들도 잃을까 "나 죽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당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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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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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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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도의원, 국민연금 수급 개시연령과 연계한 정년연장 법제화 추진해야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국민연금 수급 개시연령과 연계한 정년연장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가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 부위원장은 좌장으로서 토론 전 과정의 흐름을 이끌며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연령 사이의 간극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제도 정합성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연금과 정년제도, 고령자 고용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책적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 김성희 L-ESG평가연구원장은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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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도의원, '경기도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 조례' 우수조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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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도의원, 잘못 바로잡되, 장애인 일자리는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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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균 도의원, 문화유산 지킴이 제도화...2024년 의원 연구단체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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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도의원, “장암역 운영비, 경기도가 서울시와 협상해야”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은 6월 24일 진행된 제384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기도 철도물류항만국 결산심사에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의 의정부 장암역 역사 신축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대안 제시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심사에서 이 의원은 장암역 신축으로 불거진 운영비 분쟁의 근본 원인이 경기도와 서울시의 사업 추진 과정에 있음을 지적하며, 그 피해를 의정부시가 떠안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의원은 “장암역사 신축은 당초 계획에 없던 사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