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은 지난 11일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림복지회관의 나눔경로식당을 찾아 배식봉사를 추진했다.이날 봉사에는 최영숙 국장과 과장, 팀장 등 직원 12명이 참여해 어르신 130여명에게 준비한 음식을 배식하며, 한 분 한 분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살피는 등 설맞이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배식 이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르신들 식사를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 직원들이 준비한 쌀, 귤 등 위문품도 전달...
양산시립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은 공동 특별기획전 ‘삽량, 위대한 양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산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마련된 특별전으로, 양산의 고대 지명인 삽량에서 오늘날 양산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위상과 지역의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가치를 모색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 공립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국보로 지정된 금관총 금관을 비롯한 중요 문화유산이 최초로 양산에 전시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응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6년 가축방역 및 축산물 안전 분야에 총 59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533억원보다 61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예방과 조기 차단 중심의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도는 143억원을 투입해 가축 예방약품 지원과 거점소독시설 운영, 방역전담관 배치 등 상시방역체계를 운영하고, 통제초소 운영과 차단방역 인프라 확충을 통해 차량·사람·물품을 통한 질병
합천군의회 박안나 의원은 10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야간조명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밝은 합천읍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야간조명이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시설을 넘어 주민 안전을 지키는 사회 인프라이자 도시 이미지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거리가 밝아질수록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상권과 공동체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반대로 어둡고 침침한 거리는 주민 불안과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장성군의 거리 조명 설치와 서울시의 LED 전면 교체 및 스마트
합천군은 설 연휴 전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과 귀성객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군보건소 내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13명으로 구성된 5개 조를 편성해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상황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염병 발생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한다.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삼성합천병원은 설 연휴 동안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보건소는 16~18일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합천군 야로면사무소는 지난 5일 면 회의실에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가야면과 야로면 농업인 각 20명씩 총 40명으로 계획되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5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교육은 시작에 앞서 산불 예방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겨울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농업경영체 등록 및 정보 갱신 ▲공익직불금 제도 안내 ▲양파 재배 기술 등 농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진행됐다.서원호 야로면장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 획정의 최대 쟁점이던 '삼양동.봉개동' 선거구의 분구 문제와 관련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현행 선거구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인구수 적용시점을 전년도 기준이 아니라 전전년도 12월말로 설정하는 방법으로, 분구대상이 분구대상을 사라지게 한 방법을 쓴 것이다. 위헌성 논란을 피하기 위한 짜맞추기 결론이란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지난 1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구획정위원회 제14차 회의에서 도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일을 '2024년 12월
최근 5년간 보훈요양원 병상 대기자가 6,92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이 요양원 입소를 위해 장기간 대기하고 있는 실정으로,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회의원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보훈요양원 병상 대기자는 총 6,921명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21년 1,178명, 2022년 1,366명, 2023년 1,277
'두쫀쿠' 인기에 탑승한 프랜차이즈들이 설 연휴를 겨냥해 관련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섰다. 프랜차이즈들은 두쫀쿠 인기가 늘어나자 트렌드를 반영한 '두바이 초콜릿' 스타일 디저트도 연달아 출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스타벅스, 던킨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두쫀쿠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한정 매장에 두쫀쿠를 출시했고 이제는 판매 매장을 늘리거나 두쫀쿠 관련 음료, 디저트를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스타벅스는 '두바이' 콘셉트 디저트를 음료로 확장했다. 지난 1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가시권에 들어간 가운데 '소외'를 우려하는 전남 동부권 민심이 통합특별시장 선거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5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전남 동부권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소외'라는 말로 이해되는 이슈다. 실제 여수와 광양, 순천 등 동부권 행정통합 공청회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은 '동부권 소외'를 우려하는 목소리였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황대헌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빛 질주를 펼치며 한국 쇼트트랙의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황대헌은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에서 2분12초304를 기록하며 옌스 판트 바우트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로써 황대헌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500m 은메달,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과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에 이어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유통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내 식품 제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이고, 설 명절 기간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가공식품과 제수용 조리식품, 농수산물 등 총 77건을 수거해 유해물질 및 식중독균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명절 상차림과 선물용 식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검사 대상은 가공식품 20건, 제수용 조리식품 30건, 농산물 17건, 수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하고 시장 건전성 제고에 나서 논란이 불붙었다.이번 개혁안의 핵심은 주가 1000원 미만의 ‘동전주’ 퇴출 요건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경제계에 따르면, 증권가에서는 전반적 지수 상승 모멘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5일, '2026~2030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총 81개 청년정책 사업에 1조 3,38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강원도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도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UBS 애널리스트 매슈 미시는 수십억달러 규모 기업 대출이 AI의 충격 위협 속에서 부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CNBC가 1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시 애널리스트는 AI 도입이 기업 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같이 전망했다.미시는 특히 사모펀드가 소유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서비스 기업들이 AI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750억달러에서 1200억달러 규모 신규 부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레버리지론과 사모 대출 시장이 각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 획정의 최대 쟁점이던 '삼양동.봉개동' 선거구의 분구 문제와 관련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현행 선거구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인구수 적용시점을 전년도 기준이 아니라 전전년도 12월말로 설정하는 방법으로, 분구대상이 분구대상을 사라지게 한 방법을 쓴 것이다. 위헌성 논란을 피하기 위한 짜맞추기 결론이란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지난 1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구획정위원회 제14차 회의에서 도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일을 '2024년 12월
게임 과몰입이 성장과정이나 생활환경 변화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게임을 병리적 관점에서 통제와 규제의 대상으로 간주해온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증거 기반의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25 게임이용자 패널 기획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게임이용자를 추적 조사한 결과 초기에 문제적 게임행동을 보였던 과몰입 위험군 응답자 상당수가 시간이 지나며 대조군이나 일반이용자군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경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5000 시대를 열어젖힌 가운데, 국내 주요 증권사도 역대급 실적 잔치를 벌였다. 증시 활황에 힘입어 '순이익 1조 클럽' 가입 증권사만 5곳으로 늘어났다. 가장 눈에 띄는 성적표를 내놓은 곳은 한국투자증권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당기순이익 2조135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수성했다. 전년 대비 79.9% 급증한 수치로,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순이익 2조 클럽'에 입성했다.미래에셋증권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미래에셋증권의 2025년 순이익은 1조5936억원으로